7/22 Pass
jaepark 2009.07.27 조회: 4947 |
인터넷 강의 1달 반. 그리고 그 동안 수업을 모두 제것으로 만들고 나니 PASS 라는 단어를 확인했습니다.
75문제중 절반은 수업중에 그 나머지는 새로운 문제들이였지만 충분히 골라 낼수있는 것들이였구여. 저는 낙방의 경험이 있었기에 2번째는 나름 multi 정리하고 약물을 정리했었습니다. 역시 그 중에서 많이 나왔구여.
원장님께 이메일 보내는걸로 끝내려 했는데, 저 처럼 시험에 phobia 가 있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한국에선 간호사 아니 병원에도 별로 가본적도 없었는데, 미국에 와서 간호학 졸업하고 여기서 취업해 일하고 있는 남자 간호사랍니다.
한국간호의 어려움을 몰랐지만, 수업중 원장님을 통해 많을것들을 들었을때 정말 제 맘같아도 모두들 한국에서 속 썩지 말고 미국으로 나오세요.
미국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나 medical field 는 아직 튼실합니다. 대신 영어가 관건이지요. 원장님만 믿고 따르라는 말을 저도 이제 이해할듯하네요.
시험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모든 수업 문제들이 시험문제구나 라고 생각하시며 자기것으로 만들고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문제를 접하면 다들 Pass 하실겁니다.
저는 dallas, texas 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긴 다른 대도시에 비해 물가가 많이 싸기에 살기에 좋은듯합니다. 계속 발전중이구요. 대신 좀 더워요... 물론 한국의 찜통 더위는 아니니 관심있는 간호사 여러분들의 제 2의 hometown 이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수업만 충실히 듣고 암기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그럼 모두들 good luck.
달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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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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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축하드리구요. 죄송한데, 저도 지금 미국에서 혼자 공부하고있고, 또한 시험이 20일밖에 남지않았는데,,
혹시 멀티랑, 약물, 정리한것도 받을수 있을까요..?
제가 해야하는게 마땅하긴한건데,,,, 지금 너무 조금남아있는상태라서......
혹시 되신다면, tmfrlc@hotmail.com으로좀 보내주실수있는지...
유리안나
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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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s212
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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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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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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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호사
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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