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대만합격^^
저요 2009.06.22 조회: 5742 |
우선 합격에 대한 감사는
집나간 탕자도 돌보시는 하나님과,,
원장님의 명강의,,그리고 항상 믿어주신 부모님께,,^^ㅎ
6월 18일 대만에서 시험봤구요
시험보고 2일만에 무료로 확인하고 패스 라는 말이 없어서
대략 registered라는 말에 대충 감만 잡고 좋아하다가,,
학원에 전화해서 확답받고 이렇게 합격수기 올립니다.
항상 합격수기 보면서 불안하던 마음을 바로 잡았는데,,
이렇게 합격수기를 올리게 되니 너무 행복해요,,^^*
움,,제가 수기볼때 젤루 궁금했던게 몇가지 있고
담에 수기쓸때 요런 Tip은 꼭 알려드려야지,,하는 게 몇개 있는데요,,
궁금했던거는 합격한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나,,^^ㅋ
저는 시험은 2년전에 신청해놓고,,ATT오면 공부해야지,,하고
넉놓고 있다가 졸업한 학교가 옮겨지는 바람에,,서류가 delay되어
3달 전에 ATT를 받았습니다.
남들처럼 이론수업을 들은 것도 아니고,,
동료언니의 강동학원이 좋다고 들었다는 말에
그냥 순전히 강동학원2개월(시험전날까지,,)+
ㅇㅎ마지막 적중문제(친구따라서,,)만 2번 들었어요,,
다행히 외래근무라 6시에 퇴근해서 도서관가서 매일 동강 4시간씩 강의 듣고,,
한달간은 강의 따라가기도 벅차서 복습도 못했구요,,
나머지 한달은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에 노트 정리하면서
반복되는 문제는 전에 써놓은 내용에 추가하면서
다음에 또 그 내용이 나오면
전에 나왔떤 내용까지 다시 잃어보면서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나중엔 그 부분 찾는데 더 시간이 오래걸려서 목차까지 만들었어요,,ㅋㅋ
아무튼 이렇게 노트정리하는것 정말 강추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시험다가오면 걱정되어서
모르는 문제 있으면 더 긴장하고,,짜증나요,,
그냥 정리해둔 노트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전 성인이랑 모성, 아동을 분리하는게 어려워서 그냥 한번에 정리하고
약물만 따로 정리하고,,
약물만 따로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복습하는 노트 만들어서 한달간 4권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시험보면서 느낀건데,,정말 원장님 대단하십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 거겠죠??^^
전 정말 원장님이 강의하신 부분에서 80%이상 나왔던것 같아요,,
가끔씩은 들었는데 헷갈린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원장님의 명강의를 듣고,,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본다면 되는 시험인것 같아요^^
전 멀티는 5문제정도,,약물은 꽤 많이 풀었구요,,(ㅜㅜ;;),,
계산문제는 없었습니다..(많이 걱정했는데,,,ㅋ)
75문제 풀었구요,, 시험보다가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던 적이 있었는데,,,
73문제에서 딱 화면이 꺼지는 거예요,,
2시간 30분후에 break time있다는것 알았는데,,,
막상 화면이 꺼지니깐,,앞이 깜깜하고,,하나님을 부르짖었습니다.. 2시간 30분후에 꺼져도 놀라지마세요,,저처럼,,ㅋ
그리고,,다른하나는,,,시험보시는 전날에는 민박집을 잡지 마세요,,,
아니면 시험보는 분들이랑 모여서 가서 한방에 같이 투숙하세요,,,
전 배낭여행하면서 민박을 많이해서 아무 생각없이 민박을 잡고 갔는데,,이게 왠일,,,
사람들이 술먹고,,놀고,,나도 놀고 싶은데,,,,결국 한손에 노트들고 나가서 이야기 하면서 있다가...유혹을 이기고 방에 들어가서 자려고 하니 불을 끄면,,다시 키고,,난 낼 시험보러가야하는데,,ㅠㅠ;;떠들고,,,
다행히 붙었으니깐 망정이지,,암튼,,민박 비추입니다,,,ㅠㅠ;;
시험장소는 일본과 대만, 싸이판을 많이 고민했는데요,,
일본은 갔다와봐서 제끼고,,싸이판은 뱅기값이 넘 비싸서,,
안가보고,,젤루 저렴한 대만으로 갔습니다.
비행기 값도 22만원정도로 갈때는 중화항공,,올때는 공동운항으로 대한항공을 타고왔습니다..(역쉬,국적기^^) 전 전날에 한번 센터 답사도 갔고 센터도 역에서 5분간격이라 정말 찾기 쉬웠고,, 사람들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정말,,이렇게 친절한 사람들 처음 봤습니다...^^;;
(길잃어버렸더니 지나가던5명이 날 목적지까지 보내기위해 토의하더군요,,)
대만은 4박5일동안 너무 열씨미 다녀서 잘 알고 있으니깐,,대만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대만 여행책 빌려드릴수도 있습니다..ㅋ이거 사기 아깝자나요,,전친구가 협찬해줘서,,ㅋ)
이궁,,합격했다는 말에 신나서 구구절절히 막 썼더니,,뭐라고 횡설수설 한건지,,,
근데,,매일 강의 들으러 와서 합격수기 올리신 분들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너무 힘을 받았던 것 같아요,,,그래서 힘을 드리고자 이렇게 몇자(많이~~)적어보았습니다...
전 시험준비기간이 정말 얼마 안돼서 시험전엔 너무 떨리고,,
병원에 말도 다 해놓은 상태라 떨어질까봐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요,,,
병원에 말도 다 해놓은 상태라 떨어질까봐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요,,,
정말 걱정할 필요 없어요,,,75문제에서 끝나면 다행이고,,더 늘어나면,,
그래도 다행이고,,결국 합격하면 감사하고,,ㅎㅎ
이거 제가 해보니깐 정말 되는 시험이었어요,,
저보다 짧게 시험기간 잡고 공부하신분 있으신가요??^^ㅋ
맘놓고 시험보세요,,원장님의 강의의 힘,,장난 아닙니다..
전 시험전에 떨리지만 출국전날 선덕여왕은 꼭 보고 잠을 잤답니다..ㅋㅋ
무턱대고 프린트만 보고 있는다고 합격하는건 아니예요,,ㅎ
전이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서 저의 오랜꿈인 American dream에 한발짝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지루하셨겠지만,,힘내시구요,,우리 함께 미쿡!~~에 가서 서로 돕고
한국 in 미국을 만들어봐요~^^ 모두 꼭 합격하세요,,
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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