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도쿄 합격!!
2010!! gogo 2009.06.09 조회: 5389 |
원장님, 사무실에 있는 샘님 안녕하세요.
매일 학원에 남아서 공부했던...
전 제 생일날 셤보고 'PASS' 정말 감격적인 선물을 받았어요!!
정말 기대반 포기반 으로 셤장으로 향했던 같아요.
이번에 안되면 다음에 보면 되지 뭐~ 나를 합리화시키면서...
정말 자신이 없었거덩요.
일요일 오후에나 PASS 확인하고 늦게나마 합격수기 올려요
저 정말 합격수기 올리는 날이 오기를 얼마나 기대했는지...
합격수기 읽으면서 ‘정말 부럽다. 나도 꼭 쓰리라’ 다짐하며!!
저도 ㅇㅎ에서 8개월 이론듣다가, 병원옮기는 바람에 1년 반동안 너무 힘들어
공부는 엄두가 안났어요. 몸도 너무 힘들고 이길은 내 길이 아니다 싶어
그만두고 바로 직강 3개월 듣고 셤봤어요
첨에 내가 너무 싶게 생각했나 싶었을정도 ㅇㅎ하고는 수업방식이 너무 달라 이거 정말 'ㅅㄱㄲ 아냐?ㅋㅋ'싶었습니다. 정말 내가 잘한 선택이었나?
잠깐 동안 원장님 의심한거 지송해요ㅋㅋ
2주간은 정말 받아적느라 무지 바빴습니다. 뭔말인줄도 모르겄고~
전 운이 좋았는지 다른 2명 선생님들과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학원에서 남아서 공부했어요. 도움도 많이 되고, 서로 될거라며 위로도 해가며...ㅋㅋ
저 혼자였다면 좀더 오래 걸렸을거예요
첨엔 저도 원장님 말씀안듣고, 이것저것 다른데 눈돌리다 이건 아니다 싶어
원장님 강의만 듣고 계속 외웠어요.
정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원장님 강의로도 너무 벅차고, 또 충분하닌까
다른데 눈돌리지 마시고, 한우물만 파세요
다른 합격수기 읽어보면 원장님만 믿고 따라가라는 말! 정말 빈말아니라 가장 중요한 충고인건 확실해요.
전 합격수기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거 같아요.
저 다행히 병원을 안다녀서 오전에 직강듣고, 남아서 그날배운건 복습하고 노트정리하면서 외웠어요.
원장님 말씀대로 정말 반복학습인지, 2개월 지나닌까 내가 따로 안외워도 외워지더라고요
시험보기전 전 다른 선생님들처럼 몇번은 못보겠더라고요. 전 한번씩만 보고 적중문제랑 제 노트 위주로 공부했어요.
전 106문제를 5시간 20분간 풀었어요. 합격하신 샘들의 조언도 있고 해서 안떨려고 노력했고, 처음 40문제정도까지는 한문제당 15~20정도는 잡았던것 같아요.
계산1문제, 멀티 5문제, 우선순위, 교육잘된것, Side effect등 100문제(토나오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학원에 제가 1일 수업량 채웠데요~76문제가 대충 기억했거덩요.!!
여기 합격수기 다른 선생님들도 제가 됐으니 공부하시는 샘들 꼭 되실거예요 라고 써있잖아요?
그래 합격한 사람들은 그럼 말 할수 있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정말 300% 동감이예요. 30대 머리 굳은
저도 해냈으닌까, 샘들도 꼭 합격하실거예요
아글구 전 셤보기 3일전에는 글씨가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샘들도 1주일전에 빡세게 해야지 하고 맘 놓지 마시고 셤 보기 일주일전에는 꼭 한번이상은 review끝마치고,
남은 1주일은 신적중문제만 계속 눈으로 읽는게 나은것 같아요.
아~ 글구 전 2달간은 노트정리 안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노트정리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같아요.
초연
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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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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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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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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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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