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미국 합격 ^^
배째 2009.06.09 조회: 4972 |
정말 너무너무 합격 수기가 쓰고 싶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온라인 확인이 지원되지 않는 주여서 12일을
우체통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적어온 적중문제 풀이 들었는데 틀린게 너무 많아
다시 시험준비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진채
정말 길고도 힘든 12일을 보냈다지요 ㅠㅠ
먼저 열정적인 원장님 강의에 정말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원장님께 말로만 감사드리는게 죄송스러워 감사한 마음 갚을 길은
되도록 정확하고 많은 문제를 기억해내자 였습니다
일단....
전 75문제 풀었구요~ 멀티 대박!! 12문제 드래그 2문제
약물 10개 조금 넘게 계산 문제 없었고 그외 우선순위 아님 precaution 이었습니다.
시험 보고나서 룸메이트가 (전 미국이예용) 데리러 오기까지 두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어서 근처 스타벅스가서 맛없는 커피 한잔 시켜놓고
풀었던 문제들을 하나씩 기억해내기 시작 했습니다
몽롱한 상태였지만 쥐어짜내다보니 56문제를 적었더라구요 ㅋㅋ
그중 60% 정도는 옵션 3-4개 만들어냈구요 나머진 생각나는 옵션 한두개와
그냥 문제만 썼습니다 다 적고선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ㅋㅋ
시험보기 전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합격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그 말씀!! 그냥 믿고 따라가라~
거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신족의 중요성!!
여기 시간으로 동영상 강의가 올라오는 시간이 밤 12시가 넘습니다
그래서 전 항상 다음날 듣곤 하죠....
셤 보기 전날 그냥 문제만 풀어보고 자야지~ 했는데 왠걸...
오락가락하는 문제들과 생전 첨본 닭살(keratosis) 문제 ㅠㅠ
다음날 오전 8시 시험이라 강의를 다 들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아는 문제 넘겨가며 모르는 것만 골라 들었었지요
시험장에서 한두문제 넘기고 있는데 왠걸~~~!!! 닭살 문제가 뿅~!! ㅋㅋ
어찌나 반갑던지요 전날 들었던 문제 옵션이 완벽하지 않아 다른답을
가라고 했지만 그냥 뭔지도 모르고 답을 찍는것과 뭔지는 알고 찍는게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뭐...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모르지만...
그 문제를 보고 스쳐가던 한마디~!! "적어오세요~!!"
그래서 일단 나눠준 코팅지에 적고 제출 전에 외웠지요..
나중에 생각해낼때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옵션 네개 모두 만들었답니다 ㅋ
이런 마음으로 소중한 적중문제 한문제 한문제가 생기나 봅니다
지금 준비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마지막으로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
이제 부모님께 전화드려야겠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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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
- 합격 신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반갑네요. 저도 캘리아포니아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가 더욱 반갑네요. 궁굼한것 문의해도 될까요. 제 이메일은 KKim236@ca.rr.com 미미 감사합니다.
수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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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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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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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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