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강들었습니다.

오/로/지/

강의에만 집중하고 필요한 부분 노트정리하고

 

시간내서 따로 뭘 외우고하진 않았습니다.

3개월동안 문제가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지더라구요.

다만,  강의들으면서 동시에 노트정리했고, 헷갈리는 문제는 정리한 노트 관련부분  다시 읽어보고....이렇게 하니 한 강의가 4~5시간은 걸리더라구요. 물론 처음 2주정도는 6시간도 넘게 걸렸습니다. 노트는 손바닥 두개만한 크지않은 사이즈로 골라서 성인, 아동, 모성, 정신, 약물을 한 노트에 파트만 나눠서 막~~ 나오는데로 정리했습니다. 처음부터 tag을 붙히면서 정리하니깐 중복되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어 편했고 추가되는 부분은 첨부하면서 내용을 불려나갔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유용했습니다 !!

 

75문제 2시간 30분 정도 풀었습니다.

컴퓨터 꺼지면서 괜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나고 나니 짧은 시간이네요.

강의들으면서 배운게 많습니다.

그동안 너무 생각없이 근무했구나..하는 반성도 들었고, 꿈꿀 수 있는 미래가 생겨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왠지 원장님이랑 많이 친해진것 같네요~

경험에서 우러나는 많은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담에 뵙게되면 제가 식사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