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미국 합격

반드시 2009.05.29 조회: 5061
3번째 시험입니다. 
요번 시험은 신랑 몰래 시험 봤습니다. 저희 신랑이 한번 칠때 마다 얼마나 기대를 하는지 부담스러워서... 저번 시험 떨어진것도 너무 긴장하고 부담스럽워서 인것 같아서 요번에는 저 혼자 몰래 보게 됬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담감없이 그래도 꼭 붙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한달 강의 신청하고 시험 봤어요...결과는 합격! 얼마나 감격했는지..
저희 신랑에게 결혼 기념으로 surprise 선물로 합격통지서 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요번에는 75문제풀었고, 붙을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요...문제는 쉬운 편이었어요,,기본간호 문제들이 좀 나왔고, 노인안전, 약물 5문제, 정신3문제, 모성2문제,아동5문제,drag1문제, multi 4문제, precaution,성인, 계산없었어요.
원장님 강의 에서 없는것들이 몇문제 나왔는데요. 기본간호 문제들이 폐동맥 mornitor에 관한 multi문제.cvp14cmH2O맞는것,등 다른 약물등diltiazem,supratriptan,liothyronine(cytomec),z-trac(drag)등 나머지는 원장님 강의에 다 있는 내용들이였어요...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다 됩니다..너무 걱정하지말고 편하게 시험 생각하셔요..너무 심한 걱정은 오히려 시험치는날 안 좋아요,,저는 작년부터 공부해서 한 8개월 혼자공부하고그 사이 두번 시험시고, 떨어져서..첫번째 시험은 부담없이 경험삼아 쳤는데 over time으로 떨어졌고,  2번째때 시험은 꼭 붙어야된다는 강박관념과 함께 무척 긴장하고 부담갖고 쳐서 시험치는날 머리가 터지는줄 알았어요..시험치면서도 식은땀나고 시험치다가 쓰러지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그래서 대충찍고 나왔는데  당연히 떨어졌죠
그래서 친구 소개로  한달 강의 신청하고 1주일 복습하고 시험쳐서 붙었어요. 강의전날 프린트물 풀고 강의 들으면서 틀린 이유 설명 들으면 아~하는 소리와 함께 문제 다루는 요령을 알게 되었어요..요령알고나니  시험 날짜 잡아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바로 날짜 잡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 받았어요. 원장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제 영어에 올인해야 하는데...저는 미국에 사는데 영어공부 같이 할수 있을까요?
 
  • 도우미
2009.05.29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 christy
2009.05.30
축하드립니다^^
저도 미국에 있는데요,,
연락처 여쭤봐도 될까요??
  • 반드시
2009.05.30
yasap0@naver.com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yul 09.06.02 조회: 4770 코멘트: 1
써니공주 09.05.29 조회: 5028 코멘트: 1
반드시 09.05.29 조회: 5062 코멘트: 3
바이탈씨 09.05.29 조회: 4923 코멘트: 1
dittojoa 09.05.27 조회: 4929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