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도쿄*^^*

gina82 2009.05.22 조회: 5072
원장님~ 어제 떨어진거 같다고 칭얼거렸던 간호사 김진이에요^^
125문제 풀었고 비슷한 문제가 계속 나와서 잘못된 답을 똑같이 찍은것 같아서
떨어진줄 알았거든요
원장님께서 붙은거 같다고 하셔서 혹시나 유료 확인해보니
합격했더라구요^^;;;;
 
저는 그전에 ㅇㅎ강의를 듣다가 한번 fail의 경험을 하고서
강동으로 옮겻어요
역쉬 탁월한 선택이었던게 강의에서 봤던 똑같은 문제들이
나오는거에요 정말 쾌감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강동 강의는 두달정도 들었구요
 
우선순위랑 프리커션이랑 약물 문제 정말 엄청 많이 나왔어요
특히 약물문제는 정말 처음보는 약물도 엄청 많았어요
약물은 정말 꼼꼼히 보고 가셔야 할것 같아요
멀티 7문제 계산 2문제 드레그 1문제
 
남들은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는 시험일진 몰라도
결코 만만한 시험은 아니라는거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합격수기를 쓰리라 기대도 못했는데
너무나도 감사드리구요
원장님 제가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 도우미
2009.05.22
쌤~~~ 진짜 진짜 축하 축하드려요~~
합격할 줄 알았다니까요~~
  • 공부쟁이
2009.05.24
^__^...축하드려요~ㅋ...많이 걱정하셨던거 같은데..ㅋ
5월 19일에 도쿄에서 시험 보신분들 마니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저 같이 비행기 타고 왔던...^^...)
  • gina82
2009.05.25
당연히 쌤 기억하죠~~
제가 너무 유난을 떨어서 민망할 따름이에요 ㅋㅋ
  • mintenjel
2009.05.26
김진선생님~ 백진선 선생님~ 그날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헤어진게 못내 아쉽내요..전.... 6시간풀고나왔던.. ^^;;
  • gina82
2009.05.26
기억나요 기억나^^
쌤 한번 뵙고 싶어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mintenjel 09.05.26 조회: 4688 코멘트: 3
julie7 09.05.25 조회: 4816 코멘트: 1
gina82 09.05.22 조회: 5073 코멘트: 5
공부쟁이 09.05.22 조회: 4734 코멘트: 1
열공RN 09.05.19 조회: 5104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