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이 두번째 시험 이네요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지난번 시험은 6시간 풀로 풀고 over time 걸려 나왔었네요

내가 약한 부분을 어찌 그리도 잘 알고 내던지...

그런데 이번엔 첫 문제부터 늘 다루던 적중문제! 예감이 좋더라구요

조마조마 ~문제가 넘어갈 수록 예감이 오더군요

이번엔 합격하겠구나,적중문제를 탄다는게 이런 거구나

아마도 70~80% 가까이 최신 적중문제부터 구 적중문제 정리해주신곳에서 골골루 나왔네요

75에서 끝나겠지...역시 화면이 나가더군요

아주 가벼운 맘으로 나왔어요

첫번시험끝나곤 울면서 나왔는데...처음 옵션이랑 적중문제 적어오시는샘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전 시험보면서 일부러 천천히 풀면서 적중문제에 없던 문제 외워보려했는데 시험장을 나옴과 동시에 날아가던걸요

범위는 모든 파트에서 골고루 나왔고,50번 지나서는 우선 순위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계산 한문제 주관식으로 풀었습니다 어렵진 않았습니다

원장님 열정적인 강의 들을수 없어서 서운하지만 영어를 향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 전날 까지 최신 적중문제 보내주시고 행운을 빌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 넘 넘 감사드립니다. 지금 일하는 중이라 더 길게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없어 아쉽네요

담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모든 샘들께 행운이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