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싸이판 합격입니다.^^
축복 2009.03.23 조회: 5033 |
제가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다는것이 꿈만 같습니다.^^
저는 두아이의 엄마로써, 가정일뿐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낮에 하는일이 있어서
시간이 그리 많은편은 안되었습니다. 동강은 1월두째주부터 시작해서 시험보는주
전날까지 빠짐없이 열심히 들었습니다. 병원실무경험은 있지만 특수파트라서 사실
원장님강의중에 많은 부분을 대충 어림잡아서 이해를 하곤했습니다.
2월달까지는 날마다 그날 그날 들어야할 분량을 다 들은것도 쉽지 않기때문에
이것을 목표삼아 열심히 듣고 그렇게 하면 별무리없이 시험을 볼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막상 3월이 되어 시험을 앞두게 되자, 정말 중요한 정리가
잘되어있지 않았다는것이 큰부담이 되었어요, 수업들을때에는 이해가 되었지만
그것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기억을 하고있어야하는데 안되어있고 , 이것을 한꺼번에
하려고 생각하니 정말 난감하고 절망적이었어요--그래서 사실 구적중문제인
모성이나 아동,등은 포기하고 신적중문제라도 열심히 하려고 했고, 그것이라도잘하고자
했는데 다른분들 합격수기나 또 원장님의강의를 듣는중에 아동, 모성을 결코 넘어갈수없다는것을 알고 정말 시험날짜는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동을 다시 리뷰하고 정리하고 모성은 조금 정리하고 약물과 정신은 구적중문제는 거의 포기하고 보지못했어요 '--충분히 공부를 하지 못한상태에서 시험을 봐야한다는것이 심적으로 큰부담으로 다가왔고 처음부터 정리좀 잘해놓을걸 -- 하며 후회도 많이 했었어요
어쨌든 만감이 교차했었지만, 3월달 신적중문제를 우선으로 해서 다시 복습하고 시험전날까지 최선을 다했어요,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정신도 몽롱했던것같아요^^
그리고 부족하지만 기도하고 여러분께 기도부탁드리고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이학원을 알게 해주고 여러모로 저의후원자가 되어준
이혜정선생님과 저를 위해 기도해준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강의뿐 아니라 여러면에서 동기부여와 힘을 주신 원장님께 직접뵌적은 없지만
감사드립니다^^)
근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 정말 적중문제에서 70-80퍼센트가 나온것같았아요 ,
적중문제와 완전히 똑같은 문제는 3-4개정도였고 대부분은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내용을기초로 생각하면 풀수있었던것같아요, 계산문제는 없었구요 , 각영역에서 골고루
나왔구 우선순위, precaution등이 나왔어요, 2시간 10분정도 75문제 풀고 컴퓨터가
꺼지더라구요,
시험날짜를 앞두고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온갖 부정적인 생각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시험은 그렇게 까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원장님의 강의를 충실히 들으시고 , 거기에다 여력이 되시면 구적중문제도 간단하게
정리를 해두시면 모든 시험을 완벽히 커버할수있으실것같아요
시험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를 많이 하시는 많은 다른 선생님들 힘내시구요
끝까지 화이팅!!
jeong h.
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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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nakwon
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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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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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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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ne
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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