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9시 동경 합격이예요.
sophiee 2009.03.03 조회: 4862 |
우선 이 큰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원장님 넘넘 감사 드려요.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아까웠는지 모릅니다.
저는 2005년에 원서 접수를 했구여, ㅇㅇㅇ 이론과 ㅇㅎ 적중문제강의 두달정도 들어봤어요. 하지만 둘째 출산땜에 셤은 못보고있다가 제서류가 내년이면 5년째라 없어진다기에 맘먹고 공부하려고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강동이다 싶어서 혼자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첨에는 원장님의 사투리 섞인 강의 알아듣기 어렵고 워낙 기초지식이 부족한 터라 따라가기 어려웠어요. 허나 날이 갈수록 원장님 목소리 하루라도 안들으면 불안해 지는 금단현상에 셤 전날까지 일본에서 원장님 강의 들었답니다.^^
셤은 75문제 풀었구요. drag , 계산은 없었구요, 30번을 기준으로 앞쪽으로는 생소한 문제들이 간혹 나오기도 했지만 원장님 강의를 생각하면 전혀 못풀겠다 싶은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고민은 좀 했지만... 40번 뒤로는 거의 최신 적중문제 문제들이 나오며 아는 문제들로 풀었구요. 약 60%는 적중문제를 탄것 같아요.
인터넷 강의 2달 들은 저는 강의는 그날그날 새벽 3시까지 소화하며 잤구요, 직장에 아이들 둘 챙기며 쉽지 않았습니다. 셤 몇일 안남기고는 둘째를 친정에 던져놓고 가슴치면서 공부했어요. 강의들을때 의학용어 사이트 아예 열어놓고 모르는 것은 그때 바로 찾아보며 이해하고 셤 열흘전부터는 노트에 정리하면서 머리속에 정리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해 주신 원장님과 언제나 친절한 답변주신 사무실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떨리는 셤일정에 함께 저를 동반해 주신 세분의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그리고 밤마다 75문제에서 100점 맞게 해달라고 기도해준 8살, 4살의 두아들, 집안일과 육아를 전담하며 늦은시간까지 제옆에서 응원해준 제남편, 그리고아이들을 돌아가며 챙겨준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 선생님들 의심하지 마세요. 강동이면 됩니다. 우리 원장님이 최고예요.!!!
babyblue
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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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애니
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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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e
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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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쉐
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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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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