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분들처럼 이 시험을 열심히..성실히..준비하지 못해서 합격수기를 쓸 자격이 없다는 생각마저 들지만, 짧은 시간동안 준비하는 분들의 불안한 마음을 알기에...희망을 드리고자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너무나 운이 좋게도 원장님 강의에서 본 문제들이 80% 이상 나와서...1시간도 안되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열심히 그야말로 신나게 문제를 풀고 있는데 컴이 꺼졌고 그때가 54분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Precaution 5-6개, 약물 5개: Mevaco, Vasotec, 당뇨약 등, 산과 3문제, 아동 3문제, multi없었고, drag없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diverticulosis

C6

ECT

THR

MI : lab관련

Raynoid Dz (똑같이)

nephrotic syndrom

kidney transplantation rejection sign

갑상선 검사

safety 관련 문제 3-4개

IDA증상 (똑같이)

우선 순위(FIRST) 많이...

require F/U (틀린 것...concern할 것)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온라인 강의 5주 들었는데 최신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고 약물은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최신문제들은 반복되기 때문에 강의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외워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험 전에 2-3번 리뷰하시는게 도움이 되실 거예요.

중요한 것은, 강의때 다룬 질환과 간호의 내용이 진짜로...나온다는 것이고 이해위주로 학습하다보면 실전에서 별 어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