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싸이판 합격입니다~

uriblue 2009.02.17 조회: 4921

아직까지도 PASS 라고 적힌 것을 봐도 진짜 된것인지 실감이 나지 않네요^^;

한달밖에 강의를 안들었는데 4월에 텀이 바뀐다는 원장선생님의 말씀으로 갑자기 계획보다 빨리 날짜를 잡았어요우선순위도 다 못 듣고 가고 시험이 있던 주엔 한달동안 들었던것을 정리하느라 수업도 못듣고 가서 맘도 더 불안하기만 하고..불가능 할 것만 같았는데...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른 선생님들처럼 타 학원에서 이론수업도 쪼끔 들어보고 혼자 문제집도 풀어보기도 했는데. 도저히 감도 안잡히고 이론도 다 아는것도 아니고 ㅡ 시간이 갈수록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그런데 우연히 강동학원을 알게 되고..원장선생님께서 열정을 가지고 해 주셨던 수업을 들으면서 저도 조금씩 희망을 갖게 되더라구요,

또 저는 간호사로서 자부심같은것도 없었는데 원장선생님의 채찍^^같은 말씀들을 들으면서 다시 목표 같은 것도 생기게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1시간 50분정도 75문제를 풀었어요합격수기를 보면서 저도 처음부터 ㅈㅂ대로만 나왔음 했는데..현실은 그게 아니였어요제가 수업을 한달만 들어서 그런건지,,옵션은 완전다 새로운것들 이기만 했어요.

  

그리고 가장 고마운 우리 가족. 항상 기도와 격려로 힘을 주신 아빠 엄마께도 감사 드리고. 동생도 고맙구^^ 또 학원도 알아 봐주고ㅡ회사 끝나면 도서관으로 와서 함께 공부도 같이 해 주고, 집안일도 다 해주면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거 다 해주고..이끌어준 남편^^ 정말 고마워요 ㅎ 시험이라고 생일 선물도 못 챙겨주고 진짜 미안 했는데 . 합격으로 선물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이제 부터 다시 시작이지만 원장 선생님 말씀대로 또 열심히 해 볼께요~    

 

 

  • 도우미1
2009.02.17
진심으로 합격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소하 09.02.21 조회: 4920 코멘트: 1
승승맘 09.02.17 조회: 5548 코멘트: 5
uriblue 09.02.17 조회: 4922 코멘트: 1
xena 09.02.17 조회: 4906 코멘트: 1
ran9879 09.02.16 조회: 5497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