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grade 에 pass 면 합격맞지요? 정말이지요? 방금 확인하고 너무 기뻐서 울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막 소리 질렀어요...

2월 6일날 일본에서 시험친다고.....

정말 공부했는지 정확하게 39일동안 동강듣고 시험 쳤는데... 정말로 제가 패스할지 누가 았겠어요... ^^ 39일동안 아침7시부터 밤 열시까지 책상 앞에서 "가 이기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견뎠는데" 정말 시간이었는데 이제야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ㅇㅎ에서 6개월간 공부했지만 정말 핵심만 비껴가는 듯한 그런 강의였는데 강동에서 아침에 이론 3시간 저녁에 문제풀이 3시간씩 듣고..복습하고 또 복습하고... 출국하기 전에 학원에 우연히 전화걸었을때 우연히 원장님이 전화를 받으셨는데..아마도 행운의 전화였는가봐요..

 

시험장에서 palpaitation 있어서 우리 남편이 팔 다리 마사지 해주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1번 문제보자마다.. ㅈㅂ , 2번문제보자마자 ㅈㅂ 그외에는 정말 원장님이 이론강의 문제풀이에서 하신 말들이 그대로 나왔어요..특히 먁물부분..정말 원장님의 perfect 함...

 

원장님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