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일본에서 시험보구..드디어............합격수기를 쓰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저 시험...6번봤어요..것두...3년동안...거의 1년에 두번꼴로 봤지요..

한국에서 마지막 센터닫을쯤에 한번 그리고 사이판 ,일본, 대만, 괌, 그리고 다시 일본...합격...남들이 보면 참...미쳤구나 하시겠죠...아님..머리가...

단한번도 안될꺼라는 생각 안했어요..다만 남들보다 더디구나...어쩜 하나님이 더큰사람 만들어 주려고 그러시나보다..하구 생각하구 몸은 지쳤지만 으쌰으쌰 했어요..

선생님들...포기하지 마세요...지금 떨어진거 부끄럽다고 포기하는것보다는 여러번실패해도 결국 이기는게 더 멋지잖아요...

 

저와 같은 상황의 모든 선생님들께 용기 드릴께요...

과정이 힘든만큼 더 멋진 사람이 될꺼라는 믿음을 가지고...그리고 먼저 간 사람들보다 훨씬 멋진 사람이 될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힘내보자구요...

 

원장님...그리고 사무실 선생님들...

꼭 미국에 가서 뉴욕최고의 병원에 당당하게 서서 한국간호사의 힘을 보여드릴께요..열정적인 강의로 저에게 꿈을 안겨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