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긴 미국 미네소타예요.

현재 아침 8시30이네요.

저는 29일날 세번째 시험에 패스....

확인하자 마자 원장님 얼굴이 제일 떠오르더군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첫번째는 혼자서 문제집 풀고 ...

두번째는 한달 강의 듣고 떨어지고...

세번째 다시 한달 일주일 듣고 패스 했답니다.

합격수기 읽으며 나도 쓰고 싶은데 하면서 여러번 읽으면서 공부하곤 했어요.

저는 미국에 온지 7년째 결혼과 출산 이리저리 지내다가 2년전에 시험 서류 시작했지요.

혼자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문제집 2권 사서 3번보고 시험 봤는데

시험 문제가 전혀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달 강의 듣고  시험봤는데....정말 비숫한문제 많이 나왔었어요....

제가 프린트를 여러번 보고 갔어야 했는데 2번보고 갔었거든요... 그러니 답이 정확히 떠오르지 않아서 떨어지고...

세번째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망설였는데 다시 한달 선생님 강의 또 듣자 해서 요번에 꼼꼼히 노트정리 하면서 3개월 열심히 하고 붙었어요.

요번에도 물론 비숫한 문제 많이많이 나왔답니다....

선생님들  확신을 갖고 공부하세요.

저도 많이 갈팡질팡했었어요 다른곳에도 들어야 하나 하고요....

중요한건 수업시간에 원장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이 제일이랍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어제 잠을 못자고 오늘 일찍 확인하는 바람에 글이 좀 어지럽지만 ....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