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 보고 나서 원장님을 교주로 삼았습니다.
나뭐지? 2009.01.31 조회: 5256 |
먼저 강동을 선택하신 선생님들께 한마디...
참 선택 잘하셨네요!!
전 1/21일 홍콩에서 셤을 봤고 "ㅈㅂ를 탄나는것이 이런것이구나!~"라고 전율을 느끼며 75문제를 2시간 반동안 풀고 나왔습니다.
전 이론강의는 듣지않았고요. 타 학원에서 ㅈㅂ문제강의만 1년정도 들었습니다.
그간에 개념이 제대로 서지 않았던 부분들을 원장님의 명강의를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기초없이 한달만 듣고 시험에 합격하신분이 계신다던데 그런분은 참 운이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운이 따르는 사람은 극소수이지 않을까요?
최소한 모르는 부분은 찾아서 이해를 하시고 문제풀이 후 적중문제강의까지 다 소화를 시키고 가셔야 불안감 없이 셤을 볼수 있을것 같네요.
업무를 마치고 동강을 듣기가 힘들다는것을 알기에 한달하고 3일간 직강을 들었고요. 많이 출제되는 문제들은 따로 정리를 해서 새로 추가되는 부분만 옮겨 적었는데, 추가부분만 적을려니 기존에 정리해둔 내용을 보게 되더라구요.
10일 전부터 새스프링 노트에 그간 모아 두었던 문제와 답을 적어 넣다 보니 반복되는 문제들이 많아서 이전 프린트된 문제를을 정리하는데 속도가 붙더군요. 많다고 엄두를 못내겠지만 하다보니깐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저처럼 좀 둔하신 분들은 노트정리를 하는방법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머리에 구조화를 시키는 작업이라 생각됩니다.
같이 셤 보러 갈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혼자 가게 되었는데 아침에 강의를 듣다가 오후 비행기를 탔습니다. 혼자가면서 정리해둔 노트을 보았고 호텔에서도 책상에 앉아 정리할 시간이 만들어 지더군요.
원장님께서 영어 해석 못한다고 걱정할것 없다 하시면서 일단 한글로 알면 영어로 해석하기 쉽다고 하셨는데 그말이 진실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을 빗대어 쪽집게 강의라고 하는가봅니다.
셤을 보고 나서 원장님을 교주로 삼고 맹신하게 되었습니다.
강의하면서 틀린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해요"라는 말을 서슴치않고 하시는 원장님~ 존경합니다. 진작에 만나지 못한게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실히 원하면 몸이 맞춰가고 성취감을 맛보았을때의 희열을 느끼시길 바래요~~
레이니얌
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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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c
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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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뭐지?
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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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을살꺼야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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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95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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