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부족한 저를 합격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저는 강동에서 한달 공부하고 합격한 간호사 입니다.

시험 한달남겨놓고 울상을 하고 학원에 와서 원장님께 칭얼댔던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 줄이야...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용기를 잃고 이번 시험을 포기하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려했던 저에게.

"할수 있어. 할수 있어"라고 끝까지 용기를 주셨던 원장님 덕분에 합격 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ㅇㅎ에서 정규강의 듣고 총정리 듣고 맘놓고 공부하다.

어느날 강동학원ㅈㅂ 문제를 풀어봤는데. 이런........문제를 다 틀리는거예요.

그땐 정말 총맞은것처럼 이젠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원장님 말씀대로 학원한달동안 열심히 다니고 복습한 결과. 합격 했네요.

 

멀티 2~3개. 우선순위 거의다였구요. 계산은 안풀었습니다.

모성2.아동 2. 정신 3개정도 풀었구요.

솔직히 말해서 전 ㅈㅂ 99% 탔구요. 한문제만 모르는 문제 나왔습니다. ㅋㅋㅋ

하나님께 감사해요. ^^

 

아침에 머리도 못감고 모자 쓰고 가기도 하고. 한달동안 여자이기를 포기하면서

살았었는데..이젠 화장도 하고 다닐수 있겠어요 ^^

원장님께서 자장면도 많이 사주시고 밥도 비벼주시고...지금 생각 하면

눈물 나네요... 전 학원에서 물론 공부도 했지만.

원장님 강의 들으면서 간호사에대한 자부심을 심어주셨고. 꿈을 심어주셨고.

결코 내가 대학병원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더 큰꿈을 펼치면서 살수 있다는

미래를 알려주셨어요.

부족한 저도 합격 하였으니. 여러분도 합격 할수 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있다가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