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 취업후 specialty hospital icu근무합니다

문소리 2019.12.20 조회: 1746

미국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 사이 일년 반 기간이 지나서 free로 병원 취업했습니다

미국 오기전 보건교사로. 널싱홈에서 경험쌓고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뉴욕 널싱홈에서

1년 반 경력 채우고 뉴저지로 이사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널싱홈 근무가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제가 가야할 당연한 길인데 다른 친구들은

병원취업했지만 저는 널싱홈 일하다보니 항상 angry상태였어요

하지만 지나고 나니까 그 힘든 기간들이 지금 병원 취업의 기반이 되고

용기가 생기면서 나름대로의 길을 잘 찾을수 있는 거 같아요

 

요즘 cetral officer가 생겨 미국 전 병원에 international 간호사를 널싱홈으로 돌리고

자국 간호사를 병원으로 취업시킨다는 소문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널싱홈에 에이전트 정규직이나  perdiem 으로 대부분 오시는데 제가 경험한 상황으로 볼때는

정규직으로 일정기간 근무하면서 법의 보호와 위기에 직면시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per diem으로 오시는 분을 몇몇 보았는데 불안할수도 있을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어느정도 미국 병원에 대한 개념과 경험이 축적되면 가능하지만 바로 per diem은

조금 신중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느새 가족들도 자리잡고 시간당 54달러의 pay 계약하니

모든게 안정되는거 같습니다. 원장님 건강 조심하시고 한국 가면 가평에서 밤새 얘기하고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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