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급해서 돈주고 오늘아침확인했어요. 8월말에 대만에서 시험보고 fail후 또 보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강동 동강3개월 듣고 이번엔 합격했어요. 시험보는 내내 원장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급한 성질때문에 첫번째 시험에 떨어진거 같아 이번에는 정말 신중하게 문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부터 조금 헷갈리는 문제가 나와 걱정을 했는데 78문제 2시간 30분정도 풀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마지막 3문제 정도가 거의 적중문제랑 비슥하게 나와서 이번엔 붙었다고 확 감이 왔거든요.

저도 마찬가지로 멀티1문제, 약물은3-4문제정도, assign 1문제,precation4-5문제,나머지는 모두 우선순위로 풀었습니다.

같은 날 한국사람 4사람 정도를 보았습니다. 초코렛 나눠주신 선생님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내요? 초코렛 덕분에 저 이렇게 붙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영어 공부해야겠죠? 아무것도 걱정되는 것이 없으니 너무 여유를 부리는건가요? 그래도 자신감있게 영어 시작하렴니다. 1월 중 시간나면 원장님 한번 찾아뵐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