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합격은 아닙니다

시경이꺼 2008.12.10 조회: 5666
원장님께 듣던 강의 정말 즐거웠는데요
전 이미 두번이나 불합격을 맛봤습니다
첫번째 작년 9월 홍콩에선 정말 열심히 했는데요
붙을 꺼란 생각을 당연히 했는데 결과가 낙방이였어요
그래서 다시 서울러서 올해 3월 괌에서 시험봤는데
너무 서둘렀던 나머지 낙방...ㅠㅠ
 
선생님들, 한번 불합격 했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공부 하세요
여기 홈피 간만에 들어왔는데...합격 수기 읽으니
다시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아~~ 시험 보고 싶다)
공부할때,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거 같습니다
전 다시 도전할 계획이지만,,아직 계획을 못세웠습니다...헐~
원장님,  선생님들... 전부 뵙고 싶어지는군요
사당으로 이사간 사무실도 가고 싶고
 
힘내세요..다들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때..그때가 가장 행복한 때 같아요
 
  • 다인
2008.12.10
샘 힘내시라고 한자 전합니다
저는 지금 베이징에서 아이들 밥을 해주고 있습니다
작년에 시험봤었고 그만두고 싶은 맘 다둑여가며 시험을 봤지요
늦은 나이에 하는 공부라 긴기간을 두고 하기엔 정말 힘들었어요

그러나 샘의 결과는 쉽게 얻은 이와 다를겁니다
더 귀한 결과를 얻으려고 그러는 걸 겁니다
이유없는 결과없고 결과는 결코 이유를 배신하지 않습디다

그러니 힘
  • 클레오파트라
2008.12.10
샘, 힘내세요...^^*...떨어진 것은 마음 아프지만, 지금 합격하지 않은 것 자체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저 또한 선생님과 같은 상황이고요) 다음에 시험칠 때는 여유(선생님이 몸과 마음이 가는데로...편안하실 때)를 가지고 도전하셔도 되는 것 같아요. 저희 보다 시험횟수만 말해도 더 고생하신 선생님들도 많으세요. 샘, 다음 시험 홧팅이요...*^^*
  • 도우미
2008.12.11
힘내세요..
정말 정말 힘내시구요..
앞으로는 정말 좋은 일들만 있으실 거예요.
꿈을 향해 끝까지 도전하시는 샘 화이팅입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mil 08.12.13 조회: 5285 코멘트: 1
namcjw 08.12.13 조회: 6572 코멘트: 5
시경이꺼 08.12.10 조회: 5667 코멘트: 3
깜장콩 08.12.09 조회: 5469 코멘트: 2
빼빼☆ 08.12.08 조회: 5181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