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적이예여~^^

전 6시간에 걸쳐서 시험을 봤어요~ 160문제 밖에 못 풀어서 정말 걱정을 했는데ㅜㅜㅜ 지금 확인해 보니까 합격이네요~~ 처음 10문제가 중요하다고 해서 신중히 풀었는데.. 계속 두번씩 확인하면서 풀다보니 50문제 풀었는데 쉬는시간이고~ 100문제 풀으니 두번째 쉬는 시간이더라고요 ㅡㅡ 그때 부터 시간이 없어서 정말 열심히  풀었습니다.. 그 때는 일단 많이 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정신없이 풀어서 무슨 문제를 풀은 건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원장님이 nilandon인가 그 약 맞추면 다 합격한다고 하셨는데,. 그 약이 3번째 문제에 나오는 바람에 왜이리 빨리 나온거야,, 하며 문제를 풀었는데.. 한편으로는 이거 합격인가 보네..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75문제가 됬는데 꺼지지 않는 화면에 이거 큰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먼가 착각을 했다라는 생각에 다시 마음을 가다 듬고 하였습니다. 우선순위가  진짜 많이 나왔고,, 약물도 거의 8문제정도는 푼거 같아요~아동도 많이 나오고요'~약물을 정확히 공부하고 가셔야 될거 같아요~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부작용도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계속 떨어지는 느낌이 그 떄 부터 들기 시작했어요ㅜㅠ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심장이 두근 거리는데 MUGA인가? 그 문제 까지 나왔어요~ 예전에 공부한거라 기억이 안나서 찍어버렸습니다.. 나중에는 모르는 문제가 계속 나와서 진짜 떨어졌구나 생각하고 시간도 오버 되서 나왔는데 "pass"라는 두글자가 나왔네요~원장님 강의 2달 듣고 하루에 7시간씩 거의 들은듯,, 저희집에서 원장님 목소리를 다 알정도예요~^^복습을 밀리지 않고 하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전 좀 밀려서 힘들었거든요, 한번 복습 가지고는 안되는 거 같아요~계속 반복이 중요한듯,. 또한 컴퓨터로 영어에 익숙해지기위해 5개씩 문제풀었어요~전 신규간호사예요~웨이팅이어서 준비한 시험이었는데.병원에서 불렀는데.이미 시작한 공부여서 지금까지 웨이팅으로 미뤄서 담달부터 출근해요~ 그래도 합격해서 들어가서 너무 행복합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 믿으면 다 되는 시험인거 같습니다~ 선생님들 믿고 하세요~ 반복이 중요해요

그리고 전 그랜드 프린스 호텔 아카사카에서 묵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엄청 가깝고 좋아요~  시험보기전날 가까운데서 자는게 짱인거 같아요~ 좀 비싸긴 하지만요~ 전 공항에서 내려서 3000엔 짜리 리무진 타고 갔고요 그거 타고가면 그 호텔에 딱 내려줘요~ 시험장은 3층에서 내려서 뒷문으로 가면 20분이면 가요~ 전 3인방 써서 하루에 12만원정도에 잤습니다~ 교통도 괜찮은 듯~ 저도 카페에서 얻음 지도인데요~ 그자료 찾아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