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일날 시험 본 사람입니다. 합격결과를 알고 떨어졌으면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결과가 안나서 15일날 호주 피어슨에 전화를 했더니 result hold 라고 하면서 뉴욕에 전화를 하라면서 전화번호까지 가르쳐주더라구요.  제가 영어가 잘 안되서 뉴욕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을 했는데 거기에서 하는 말이, 자기네가 담당하는게 아니라고 하고 피어슨에서 잘못알고 있는거라고 했다는겁니다. 피어슨에서 알려준 전화번호로 했는데말입니다. 거기 사람들도 자기네 일을 잘 모르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참 이상도 합니다. 그래도 자기네가 다시 알아볼테니 48시간을 달라고 하더래요. 이 사이트에서 관리자님께서 안내해주신대로 호주 피어슨에 결과를 알아보라고 되어있잖아요. 그런데 호주에 전화하면 뉴욕에 알아보라 하고 그 번호로 전화를 하니 자기네 일이 아니라 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제 친구가 피어슨에도 전화하고 제가 알려준 번호에도 전화하고 또 다른데도 전화해봤더군요. 요 며칠전에 7주가 지나도 결과가 안나왔다는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렇게도 오래 걸릴수도 있나하구요. 인내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암튼 48시간을 달라고 했다하니까 좀 더 기다려볼려구요. 떨어지면 올해 안에 다시 시험 볼려고 했거든요. 결과 나올때까지 그냥 공부를 할까해도 사실 손에 잡히진 않아요.  우리 한국 사람들 기다리는것 힘들어하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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