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4일 일본에서 시험치고, 합격했어요.

 

같이 공부하신 강동 사람들 계속 전해지는 100%로 합격 소식에 너무 좋네요.

 

저는 강동에서 한달 3일 공부했어요.

강동에서 한달동안 한 공부는

문제를 파악하는 연습과 문제를 통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공부했습니다.

 

강동적중문제학원...해서 처음에는 적중문제문제를 외우나 보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사고의 전환...

우리가 이미 이론은 대학에서 정리가 되어있고...잠시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인데

강동학원에서는 문제를 통해서 다시 이론을 정리합니다.

원장님이 이론정리를 확실하게 해 주십니다.

 

저는 짧은 시간 시험을 준비해서

더 많이 문제를 풀어보지 못해 허전한 마음으로 시험장에 갔었어요..

한달동안의 문제푸는 훈련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원장님과 같이 공부한 학원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원장님께서 간호사를 사랑하는 마음과 저희를 믿어주는 믿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사실 공부를 준비하는 동안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합격을 할수 있을까라는 불확실한 마음 그리고 끝없는 의심과 불안이 참 힘든 시간이었는데

원장님은 항상 저의 불안을 "너는 합격이야..." "너는 된다니까"라며 격려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 준비하는 선생님들....

그냥 의심마시고, 그냥 반복해서 문제푸는 연습(문제보고 답외우기가 아니랍니다)하시기 바랍니다.

한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이론도 붙여보고, 문제도 만들어보는 공부...

원장님이 항상 문제를 풀면서 하시는 말씀

"한문제로 많은 문제를 만들수 있다니까...봐 쉽자나..."

여러분 힘내시고,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한국 간호사는 무엇이든 잘 하거든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