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생활 시작하면서 꼭 따겠다고 했던 것을 나이 서른이 되어서 ...

서류를 보내고 한 4년 정도 지난것 같아요...마음은 항상 준비가 되었있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다시 해야겠다고 마음을 잡고 확인하니

서류의 만료가 내년 2월 까지라고  해서 급하게 준비햇는데 운이 좋게 합격하였습니다.

휴...

준비하는 동안 병원생활도 너무 힘들고 날짜를 잡고는 감기몸살에 강의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떠나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문제도 바뀐다고 해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교대근무 마치고 도서관가서 단 한시간이라고 보고 했던 것이 합격의 길이 아니 였나 합니다. 강의는 2-3번 정도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2시간 10분만에 75문제 풀고 합격하였습니다.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포기 하려고 할때 마다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라고 하신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힘을 얻어서 한것이 합격의 원동력이였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영어 시작할려고 합니다.  이사라고 학원에서 만나요...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