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3일 금요일 도쿄 시험

 

약간, 챙피하지만 세번째 시험이었어요.

2001년에 괌에서 셤 보고 안되서 실망하고 손 놓고 있다가

(그때는 이론과 문제풀이를 타학원에서 1년간 열심히 듣고, 적중문제는 아예 안들었어요. 자신있다면서^^: )

지난 7월에 강동 적중문제 한달 반듣고 셤..

265문제 풀고, fail

 

이번에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다른 셤 준비하면서 같이 준비했어요.

그래서 일본에 다른 셤 보러 가는 길에 같이 봤어요.

약간은 기대를 덜 하고 갔어요.

강동적중문제 1달 10일 정도 듣고

가서도, 셤 전날까지, 노트북 연결해서 강의 들었어요^^:

 

 

셤장에 들어가니깐.

셤문제가 지난 번보다 어렵고

적중문제를 안타더라구요^^:

계산문제도 한개도 안풀었고, 멀티도 한개도 안풀었고.

75문제까지 조마조마해하면서 풀었는데

110문제 정도 풀었어요.

마지막에 한 두 문제 확실히 풀었다 싶으니깐

꺼지더라구요.

실은, 셤 보면서 어려워서 살짝, 포기하고도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 끝까지 풀었어요.

 

아, 원장님 감사드려요.

계속, 좋은 강의 힘써주시구요..

강동인들도 힘내시구요.

주변에도 많이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