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글을올리게되어무척기쁩니다,

민수이모 2008.09.18 조회: 6123
5월30일 홍콩섬 치러갔다가 제가 스케쥴을 캔슬시켰는지도 모르고 허탕치고 왔더랬습니다.안되는 영어로 한시간동안 항의만 하다 센터를 나왔는데 얼마나 울음이 나던지...영어의 필요성 정말 크게 느꼇습니다. 다행히 어무니 모시고가서 관광은 실컷하고와서 후회는 별로없었지만
저의 부주의가 여실히 드러나는 경우였습니다.
6월말에 병원그만두고 기다렸다가 날짜 다시잡고 강동강의 한달 반 들은후에 또 혼자 사이판으로 시험보러갔습니다.이번에도 못볼까 준비잘해놓고 괜히또 불안하더라고요..ㅜㅜ 저는 거기서 싸인하고 시험장에들어가는것도 감동이었습니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고 짧은 영어지만 반응을 잘해주니깐 말붙이기도 쉬었어요
홍콩은 왠지 영어랑 중국어 하니깐 중국사람한테는 중국말 영어하는사람은 영어로해주는데 한국사람은 자기도 말 못하니깐 영어로 해주는데 조금 딱딱했던 모습이었습니다. 시설은 확실히 좋지만요...놓은 건물에 피어슨센터의 위치까지 올라가는듯한...반면 싸이판은 어디 식당건물에 일층인데..흠..정전까지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도 여행겸 가실꺼면 추천합니다.
 
적중문제문제 조금 나왔습니다. 어디서 본듯한 지문과 예문들이...너무 반가워서 혹시나 다르게 냇을까 자세히 읽고 맞추면서...긴가민가한 문제 때문에 떨어지는거 아닌가 떨리면서 계산문제 2개풀고 모두 홀넘버로 하라는 그리고 약물 6문제정도 나왔습니다 멀티는 thyroid  ,hypercalremia, 수혈시reaction 상태 등등나왔습니다.
 
처음시험보기전에 너스케입인강했다가 혼자하느라 60%밖에 이론 못듣고 이화총정리 들었습니다. 이때못보고 사이판 보러가기전에 강동 한달반들었는데 처음엔 필기하기도 너무 힘들고 하나강의듣는데 하루종일걸리더라구요 그런데 날이갈수록 익숙해 지면서 머릿속에 남겨진 문제들이 많아지면서 문제만 봐도 아 이거는 뭐뭐뭐하면 저 스스로 옵션이 달아지더라구요 다는아니지만...너무 신기했어요 접했던 문제 두번 세번 중요한건 여러번 겹치니깐 저 스스로 외워지는 듯했습니다.
아마 강동 접하지 못했다면 문제의 감을 잘 알지 못했을꺼 같애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제 위주로 한다고 제가 주변인에게 추천해도 이론이 없는데 할수 있겠어 하는데..아니요 간호학과 졸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사람들이 이정도 다 따라갑니다 정말 열심히 하면 문제를 외우게 되는데 뭐가 문제겠습니다. 정말 감을 일깨워주신 원장님 감사드리며~
이젠 영어로 gogo~~
  • cristinakwon
2008.09.18
추카추카 드려요...저도 30날 사이판 가는뎅...부러워요^^
  • 아이엘츠
2008.09.18
합격을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 뷰티플
2008.10.07
어떻게 취소된것을 모르고 시험을 보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leewoojoeung 08.09.18 조회: 6602 코멘트: 6
Tin tin 08.09.18 조회: 6600 코멘트: 2
민수이모 08.09.18 조회: 6124 코멘트: 3
good nurse 08.09.18 조회: 6198 코멘트: 1
아레테 08.09.17 조회: 6524 코멘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