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9월 1일 합격했습니다...~~!!

캐서린 2008.09.13 조회: 5138
대만에서 2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첫번째 셤  = 5월 6일
공부 시작도 안했는데 att 보내고 두달 걸린다고 해서 보냈더니
인터넷이어서 5일만에 왔더군요..
강의만 겨우 듣고 봤더니 역시나 낙방!!
 
두번째 셤 = 9 월 1일
6월 10일경 시작해서 한달간 강동 수업듣고 그것만 가지고
나머지 시간은 반복만 했습니다.
한달이나 두달 강의 듣고  합격한 샘들 얘기 들을때면
그냥 운이나 담다른 노하우가 있었다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원장님 말씀대로 계속  가지고 있는 문제 가지고
넘겨 보면 되는 시험이었습니다.
 
  영어도 안되서 맞는 걸 고르라는 건지
틀린 걸 고르라는 건지,,,(-.-; )
우리나라 셤 같으면 몰라도
보기 보고 찍을 수 있을 텐데
보기도 2개는 맞고   2개는 틀리는 이런 식!! ( 뷁  !!)
해석이 안되니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어서
5시간풀고  꼴찌로 셤장을 나왔습니다.
문제는 126- 130 사이에서 끝났는데 시간이 5시간 걸렸으니
한 문제당 3번씩 읽고 아는 것도 3번 이상 생각했습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서 답을 정했습니다.
 영어 안되도 되는 시험 이었습니다...ㅋㅋ
 
여름이라 더워서도 힘들고,,,
삼교대 하느라 일도 힘들고,,
공부도 해야 해서 힘들었던 시간들~~
뉴욕 간호사 명단에서 합격자 명단의 이름을 발견하는 순간
모든게  보상 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예전처럼 적중문제대로 안나오는 것 맞습니다..
문제도 그렇지만 옵션 역시 같은 문제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원장님 강의 내용으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해석이  안되는데  원장님 강의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면서
감으로 답을 고르고 있음을 문제를 풀면서  여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강의 들을 때는 몰랐었는데
이렇게 쉽게 합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 신 것 자체가
대단 하신 일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인강으로 들어서 뵙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원장님!! 감사합니다...* 100 승 )
 
합격하고 나서는  당당히 또 강력히
이 학원 수업만 들을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은 다른 학원이나 대학을 선택하지 않도록
( 저 역시  이화 강의 2기 였습니다.)
떨어진 사람은 반복만 계속 할 것을 ...
 
떨어진 경험때문에  좌절도 알고 합격의 기쁨도 알기에
누구나 , 어떤 상황이든 합격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간호사님들  화이팅!~!!!
 
p/s -  대만만 두번이라 처음 계획하신 분들의 막막함을 좀
   덜어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도움 필요 하시면 문자 주세요.. _
   (011- 9643- 1050)
 
  • 도우미
2008.09.16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내신 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동네노는언니
2008.09.17
9월 1일에 봤다면 저희랑 같이 보셨을텐데...
정말 잘 됐어요.... ^^ 9월 1일에 대만에서 보신 선생님들... 모두 붙었나봐요..
  • 동네노는언니
2008.09.17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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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테 08.09.17 조회: 6394 코멘트: 1
까마귀 08.09.16 조회: 1253
캐서린 08.09.13 조회: 5139 코멘트: 3
클레오파트라 08.09.10 조회: 5247 코멘트: 2
건하맘 08.09.08 조회: 5297 코멘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