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전 9시 일본에서 셤 봤구요..   작년 10월에 셤 볼려구 강동학원 1달 인강 들었는데 반도 못 듣고 적응도 안되고 해서.. 또 개인적인 일도 있고 해서 중단했었어요.. 글고  올해 다시 공부하려구 다른 학원 알아보았는데 이론에다가 추가로 들어야 하는 것도 많구 가격도 부담되어서 고민 끝에 강동학원서 3개월만 열심히 듣자고 인강신청했어요.. 글구 시험보구 일주일 전부터 계속 프린트만 봤는데요..

복습을 제때 못해서 몰랐는데 문제 역시 거의 반복인게 많더군요..

혹시 몰라서 피어슨에 조회해보았는데 합격했네용..

자는 신랑 깨워서 강제로 합격한 거 보게 하고.. ㅎㅎ 

글구 숙소는 이러저리 알아보다가 강동학원 후기를 읽어보니 한국인이 하는 민박집이 있더라구요  다음까페에 일본여행 정보통이라고 치믄 나오는데 시험치는날 시험장 바로 앞까지 데려다 주고 아침 밥도 챙겨주신답니다.. 무척 친철하시구 제가 합격하믄 홍보 많이 한다구 했는데...  글고 전 75문제 1시간 30분정도에 풀었고 멀티 3문제 도파민 계산문제 2개, 우선순위 등등 이었고  CQI인가 처음보는 문제도 있었어요..  모르는 건 침착하게 찍었답니다..  공부하는라 다들 힘드실텐데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