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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노는언니 2008.09.05 조회: 5098

우선... 저 때문에 마음 불편하셨을 많은 분들.. 죄송해요... ㅠ.ㅠ

확인도 안해보고 너무.. 그런.. 생각을 해서..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것 같아서 ...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9월 1일에 대만에 가서 시험을 봤구요...

아래 선생님들과 같이가서.. 3명 모두 합격하게되는 쾌거를 이뤘네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다~~ 원장님 덕분이예요.....

9월 1일 시험을 보고난뒤에.... 너무 찝찝했어요..

다른 선생님들은 적중문제도타고....

학원에서 배웠던 문제들만 나왔다고들 하는데...

모든게 원망스럽더라구요.....

정말.. 제 경우는...

어디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문제들만.. 수두룩... ㅡㅡ;;

시험보는 내내 palpitation때문에 ..더 불안했어욘....

어찌나 어려웠던지... 시험끝나고.. 생각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풀면 떨어진다는 "그 문제"도 풀었는데......

게다가 답을 잘못 check 해서.. 제 기분은 .. 어땠을지 ...

multi - "그 문제" 를 포함해서 2문제...

계산문제 - 2문제..

다른 문제는 모두 우선순위였던것 같습니다...

100문제 넘게 우선순위를 풀었고...

원장님 방식대로... 수업시간에 들었던 방법으로 답을 찾아갔습니다..

저는.. 원장님 말을 많이 맹신했던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것 같아요..

강동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서 .. 너무 좋아요....

(시험 잘 보라고 케잌사가지고 온... 막둥이 너무 고마워요~ ^^ )

원장님 말씀대로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강동에서 공부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가을소리 2008.09.05: 혹시...수업시간에 원장님 눈물빼게 만드신 분? 저는 동영상 강의만 듣는 학생인데...수업듣다가...같이 울었다는...ㅋㅋ
축하드립니다....^^

HyeMin^-^ 2008.09.07: ㅋㅋ전, 이제야 korea font 를 찾아서ㅠㅠ 진작에 제가 축하 일등 이었어요!!^^ ㅋㅋㅋ전, 미국에 잘 도착해서,, 시차적응 무사히 마치고,, 잘 있습니다^^ 어서 영어가 늘어야 할텐데..ㅠㅠ제가 다시 한국 갈때까지 모두들 안녕히 잘 계쎠야 해요!!ㅋㅋ

rachel 2008.09.08: 간호사보다 연예인소질이 더 많아 보이는 샘??^^
샘 성격에 영어는 더 잘하실 거에요^^ 난 그런성격 부럽던걸요~
정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