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길게 썼는데 너무 길게 써서 그런지 권한이 없다면서 튕겨저 나갔네요ㅡㅡ;

간단하게 말해 원장님 강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전 총 75문제 2시간 30분정도 풀었습니다.

한 45문제 정도 풀었을때 화면이 멈춰서 놀랬습니다. 최소가 75문제랬는데 벌써 끝난건가하고. 하지만 쉬겠냐는 팝업이 뜨더라구요 ㅎㅎ 벌써 2시간이 되었더라구요.

글고 75문제를 넘겼을때 또 화면이 멈춰서 4시간 된줄알고 어찌나 놀랬던지..ㅋ

컨퍼런스 내용첨부에대한 내용이 많았구요. cva, tb,첨보는 문제도 있었는데..

첨보는 문제는 많지 않았습니다. 정말 고민될땐 다른 문제 더 맞으면되니까 괜찮아 라고 위로하면서 넘겼구요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똑같은 적중문제문제는 5문제도 안탔던것 같아요. 하지만 강의내용만 기억하시면 풀 수 있습니다.

문제는 쉽습니다. 보기가 애매하게 나와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더라구요 ^^ 그리고, 센터 들어가면 절대 책을 펼 수 없습니다. 대기중이니까 아무생각없이 정리노트보고있었는데 보지말라면서 한마디하더라구요.

흰색 코팅된 종이는 시험 룰에대해 나와있는거구요 사진찍고 핑거프린트하고 지시한 사물함에 물건(반자, 귀걸이, 시계, 펜던트있는 목걸이 착용할 수 없습니다!) 넣어두고 또 대기, 이름부르면 시험장 바로 앞에서 다시 주머니에 물건있는지 룰 다시한번 상기시켜주고 핑거프리트 한번 더 하고 들어갑니다.

주변에서 컴터 두들기는 소리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마우스로 클릭하면되는데.. 그 분은 계산 문제가 많았나봐요ㅡㅡ;) 그것도 잠시입니다.

잊지마세요. 저 역시 회사다니면서 공부하느라 겨우겨우 강의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힘들때마다 "나는 재수가 좋아" "난 미국갈꺼야""난 할 수 있어"라고 되새겼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카운트 안될꺼라 생각하면서 연연해하지 마십시요.

이제 겨우 한 고비 넘겼네요.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