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인터뷰 후기올립니다.

김지혜 2019.05.31 조회: 1889

대사관 건물 앞에 사람들 모여 있음 7A 20~30부터 입장 시작

(제 인터뷰 시간은 7A45)

 

건물 내로 들어가는 입구를 향해 섰을 때 왼쪽이 이민비자 신청자 줄, 오른쪽이 비이민비자 신청자 줄. 따라서 우리는 왼쪽 줄에 서야함.

양쪽 줄 모두 사람들 많음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여권+P4 letter준비, 핸드폰 전원 off

케리어 반입 안 됨. 케리어 가져온 사람들에게 지하철역 물건 보관함에 넣어 높고 오라고 함

 

입장

한명씩 순서대로 건물 입구 창구에 가서 여권과 P4 letter를 보여주면 이름 체크하고 건물 내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핸드폰 맡기고 가방 검색대 통과시킴(공항에서처럼).

핸드폰 번호(명찰) 받음(나갈 때 핸드폰 돌려받는 번호)

보조 밧데리, 노트북 등 전자기기 반입 안 됨

 

2으로 올라가서 줄 서서 기다림

가져온 서류 1차 확인 :

사진 넣을 비닐 봉투 받은 후 사진 넣어서

여권 + 신체검사 결과 + 사진 2+ 강쌤이 오티 주실 때 알려준 서류 순서대로 냄

(여권 케이스 빼고 내기->여권 뒷면 바깥 커버에 바코드 붙여줌)

여권에 사진 봉투 클립으로 끼우고 서류도 여권에 끼워 주면서 3층 가서 그대로 내라고 함

-> P4 letter인가 DIU 확인서는 확인만 하고 돌려줌

 

*서류가 많고 순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노란 종이 주면서 거기에 쓰여 있는 대로 서류 정리 하라고 함

 

3으로 올라가 앉아서 호명될 때 까지 기다림

인터뷰 시간순서로 호명함 (한국직원들이 접수 함-친절한 편) : 한명씩 호명하면서 접수하는데 시간 오래 걸림. 계속 기다려야 함

호명하면 2층에서 내라고 했던 서류 그대로 냄.

내가 그동안 냈던 서류들을 접수하는 사람이 갖고 있음.

오늘 낸 서류도 살펴보면서 그동안 냈던 서류들이랑 중복되는 것 돌려줌, 오늘 낸 서류도 확인만 하고 돌려주는 것도 있음

: 여권 칼라 프린트, 기본증명서(한글+영어), 가족관계증명서(한글+영어), 혼인관계증명서(한글+영어), 범죄경력회보서, 수사경력회보서, 전에 낸 비자 사진 2, DIU확인서, P4 letter, DS-260 확인페이지 돌려받음

 

접수 끝나면 또 호명 될 때 까지 한참 기다림

 

다시 호명하면 인터뷰 시작

인터뷰 할 때에도 조용한 사무실이나 방에 들어가서 하는 것 아니고 접수할 때처럼 창구에서 함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 산만한 분위기)

 

호명 -> 선서(interviewer가 내용 말하고 나는 ‘yes’라고 대답 -> 지문 등록 -> 질문 시작 -> 질문 끝나면 일주일 내로 비자 보내주겠다고 말해줌

: visa screen certificate 돌려줌

 

인터뷰 끝나면 1으로 내려와 나가면서 명찰(번호) 내고 핸드폰 받음

 

* 혹시 핸드폰 받는 것 잊어버리고 그냥 나오면 처음에 이름 확인한 창구에 명찰번호 말하면 핸드폰 돌려줌

* 3층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인터뷰 준비 할 시간 있음

* 3층 전광판에 인터뷰 시간 기준으로 2시간 내에 끝난다는 안내문 보여주는데 실제로 딱 2시간 걸림

* interviewer & 직원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함, 분위기는 삭막하지 않았음

 준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운도 좋았던 것 같아요.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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