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도쿄 합격

2월4일대개봉 2008.05.16 조회: 5302
시험붙은지 꽤 되서 미쿡에서 편지까지 받았는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이제 글을 씁니다 저는 이곳에서 적중문제 강의 2개월 들었구요 그전에는 타 학교에서 이론강의 듣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부를  쉬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먼저 시험 날짜 잡고 적중문제 강의를 들은 케이스 입니다...
임상하면서 공부 하기 넘 힘들었고 시험보기 거의 한달전에는 2~3시간 밖에 안잔거 같아요 어떤분은 노트에 정리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전 그게 체질이 안되서
적중문제 문제 한번보고 요약집 그 부분 다 외고 다시 연습장에  외운거 확인하는 식으로 공부 했고요 문제가 어느 정도 반복 되니까 하다보니 저절로 알게되는 부분도 생기게 되더라고요
 
일본은 홀로 가서 담날 바로 근무라 시험 만 치고 왔고요 75문제 1시간 반정도 풀었습니다 적중문제는 한 4분의 1도 타지 않아서 떨어질까봐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정말 소신껏 보았고요
퍼미션에 관한 문제가 3문제 정도 우선순위 계산1문제 모성 아동 정신 4~5문제  등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인강으로 들으면 다잡았던 마음이 약해질까봐 일부러 직강으로 들으러 다녔어요 왔다갔다 3시간이지만 투자하면 길이 있을거라 생각 했더니 합격으로 보상을 받네요
 
원장님 강의 들으시면서 느낀것도 참 많고요 좋은 말씀 많이 기억 나네요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눈적은  없지만 화장실에서 마주 쳤을때 저보고 백설공주 라고 그러셨는데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
아무튼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제 영어 공부 시작합니다 아자!!!
  • 도우미
2008.05.16
추카드립니다. 하는 만큼 이룬다고 열심히 한 결과라고 봅니다
건강하시고 ,백설공주님의 앞날에 ㅎㅎㅎ 웃음꽃만 가득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숙이 08.05.19 조회: 5792 코멘트: 1
파랑새 08.05.17 조회: 5800 코멘트: 4
2월4일대개봉 08.05.16 조회: 5303 코멘트: 1
OK정 08.05.13 조회: 5460 코멘트: 3
옥반지 08.05.11 조회: 5626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