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합격했습니다
Helenm 2008.04.18 조회: 6521 |
오늘 전화로 합격 소식 확인 하고 너무 기쁨니다
남편 따라 미국을 오기 전에 pass 할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너무 속상했었어요
미국에 오니 주변에 아는 분들이 원장님을 추천해 주더라구요
미국에서 더 유명 하신것 같아요
한국에 있을때 다른 학원 다니면서 영어 원서 나눠준것을 동영상으로 들으며
1년동안 단어 찿아가며 해석 하느라 시간을 너무 낭비 한것 같습니다
1차 시험 치러 갈무렵 번역판도 있다는 것을 듣고 분하기도 했지요
영어로 읽고 한국말로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기때문에 돌아서면 무슨 내용
공부 했는지 힘들었어요
저도 40대 후반이라 외우는 실력은없고 임상경험도 거의 없어서 모두가
생소한 내용이더라구요
미국에서 또 어떻게 공부할까 막막 했는데 원장님 강의 들으며 속이 좀 풀리고 이해도 쉽고 왜 그 답이어야 하는지 확신도 생기고............
중간 중간 용기 주는 말씀이 가장 힘이 되었습니다
작년 11월에 강의 듣고 주변에 복잡한 일이 생겨서 좀 쉬었다가
att받고 날짜 정하고 시험보러 가기전까지 들을수 있게 한달 강의 신청 해서
시험치는 날 아침에 강의 두시간 듣고 시험 쳤습니다
미국 사람들과 시험 쳐도 제가 더 먼저 나왔습니다
multy20문제 가량 풀고 원장님이 강의 한 내용중에 답으로 가고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것은 지나 쳤습니다
적중문제 대로는 아니지만 응용한것이 대부분이고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문제는
없었고 약은 원장님 강의 충실히 들으면 아주 쉽고
저도 나이가 있어서 외어지지는 않는데 눈으로 많이 익혔습니다
답을 주관식으로 쓰는 것은 아니니까요 앞으로 시험 치시는 분들
강의 내용 소홀히 하지 마시고 많이 보시고 영어 단어 다 몰라도 아는
단어만 가지고 해석되고 ................
원장님 강의 충실히 들어시고 보충을 원하시면 번역판 책으로 내용 이해 하시고 저는 멀티를 너무 많이 풀어서 75번 문제 풀때 이제 더이상 문제 풀기 싫다 너무 집중을 하니까 에너지가 고갈 된것 같다 하는데 컴퓨터가 꺼지더니 파란 창이 나타 났습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하구요
임상경험 없고 나이 많은분들 힘내시구요
시험 치러 가보니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여럿 있더라구요
한국 시험장에서 보다 많았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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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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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도 미국에서 혼자 외로이 준비하는 40살 아줌마입니다
선생님의 합격소식이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읍니다
하루하루 다가오는 시험이 두렵기두 하구요.
만약 실패하면 아이들에게 뭐라구 할까 걱정도 됩니다
미국 어디신가요? 전 달라스에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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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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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진심으로 추카드려요~~
머나먼 미국땅에서 합격소식 알려주셔서 더 기쁩니다
이제는 어엿한 한명의 미국간호사로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태란
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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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h
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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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m
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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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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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아톰
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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