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지만..

전 작년 9월말부터  직강수업을했구요. 다른 학원에서 이론강의를 들어본적이 없고 원장님 수업을 통해 NCLEX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RN-BSN과 병원일을 같이 공부해야했기에 학원다니는 것자체가 만족이었습니다.복습이라는게 따로 없었고 총4개월 학원다녔는데 마지막1개월만 제대로 복습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체계가 서는 걸 느꼈습니다.

정신수업했던게 도움이 되었구요..제가 우려했던 모성은 1문제 나와서 패스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precaution이 젤 많이 나왔고 그리고 우선순위...

아무튼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이 많았어요...

전 75문제가 넘어가면 화면이 꺼질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계속 문제가 나와서 당황했어요....그래서 더 불안해지고요..모르는 문제도 몇문제 나와서 전 바보같이 벌써 포기상태였지요...하지만 100문제 넘어가더니 갑자기 화면이 꺼졌어요...그래서 확실히 몇문제 풀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무료 싸이트에서 결과확인하는데 이름이 없어서 떨어진줄 알다가 유료싸이트에 가서 확인해봤떠니 pass라고 써있어서....학원에 전화해서 확인까지 했답니다.

 

원장님! 넘감사해요....그리고 같이 수업들었던 선생님들 많이 아느척 하지 못했지만 다들 고맙구요...

이제 영어를 목표로...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