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합격수기를 읽고 희망과 위안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드디어 저도 이렇게 올릴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75 문제 풀었구요.. assign과 precaution 많이 나왔구요. 전체적으로 우선순위가

기본  base로 깔려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강의에서 나왔구요.. 조금 생소한 것도 있었습니다.

 이제 쉽게 가나보다 하면 처음보는듯한 문제도 나오고 이러다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들면 다시 강의했던 것에서  나오고.... 그래서 조금 걱정했었습니다.

 한문제 한문제 신중히 풀었구요 .아는것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넘겼습니다.

 

 저는 노트 필기 못하고 프린트물에 계속해서 받아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노트 필기 하고 싶었지만 3교대 일하면서 하기가 싶지 않더라구요...

 사실 동영상 듣기도 빠듯했고 다시 복습하는것도 싶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해서 될까..? 얼마나 해야 답이 먼저 보일까..?

 아마 저 처럼  일하시면서 공부하는 많은 선생님들이 이런 걱정을 하실 것 같습니다.

 

 스스로 가능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택해서 공부하세요..

 어떤식으로 하든 중요한건 반복입니다.. 계속해서 반복하면서 문제에 익숙해 져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노트 필기 못하는대신 칠판에 원장님이 써 주시는 필기들 열심히 받아 썼습니다..계속해서 반복하다보니 원장장님이 어떤것을 쓸지도 알겠고

그래서  아는것은  정리하듯 쓰게 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했지만 정말 딱 3달 시간이 되면 노트 필기 하면서 반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말씀처럼 문제 잘 모르겠으면 옵션 먼저 읽고 다시 문제 읽으면 뭘 묻는 건지 알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원장님을 믿고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좋을 결과 있을겁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의 중간중간 좋은 말씀들 덕분에 힘을 얻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갔던 선생님들께도 감사하고 좋은 인연을 만난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함께 있는동안 많이 배우고 소중하고 잊지 못 할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