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명자원장님의 사랑으로 합격했떠욤

푸우곰탱이 2008.02.21 조회: 6852
설날연후 직전,
같이 엔클 수강받는 선생님들의 격려
(초컬릿!강**쌤 임**쌤-감사감사^*^)와 더불어
사이판가서 담담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엔클렉스 셤보려고 힘들게 취직한 병원도 그만 두고 보는 시험이라서
두근두근 거릴줄 알았는데 담담하고 마음이 이상할 정도로 침잠해지는게 신기했습니다.
합격수기 읽어본적이 없어서 어찌 쓰는지 잘 몰라서 읽어보시고
혹시나 짜증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전공이 공대를 졸업하고 건설회사다니던
간호학에는 문외한인 사람이었는데
어떤 인연으로 간호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졸업후
다른 엔클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고
강동학원만 6달정도? 다녔습니다.

작년에 간호대학을 졸업해서
국시하면서 공부한게 기억에 잘 남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달 전일공부
3달 병원근무하면서 공부
2달 전일공부

강동학원은 따뜻한 공부방입니다.
사랑넘치는 이명자원장님의 열강이 있고
시험보는 수험자를 도와주시는 두분에 따뜻한 도우미 선생님이 계시므로
공부만 신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동학원에서 강의받고 남아서 공부하시는
다른 경험많은 선배간호사선생님분들이 많아서
혼자 공부하면 빠질수 있는 어려움을 많이 겪지 않고
경험자분들의 충고를 들으면서 너무나 쉽게 빠르게 온 듯 합니다.
 
마음은 직접 이름을 나열하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지만
본인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조심스럽습니다.

곁에서 너무나 열심히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에 격려를 받고
그분들의 경험담을 차곡차곡 가슴에 담아서
제나름대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많은 돈을 저축한 상황이 아니고 병원을 그만 둔 상황이라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밖에 없었고
개인적으로 다른것도 병행해서 공부하는게 있었기에
이번에 안되면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게 오히려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충분히 공부한 후에
적중문제를 안타더라도 합격할 만 한 자신이 있을때
시험을 보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냥 국시보고 1년 지났기때문에 그
작년 7월18일부터 강동다니기 시장하였고
병원취업과 더불어 일하면서
3달정도 강의만 듣고
2달정도는 공부만 쭈욱 해서
이명자원장님의 열의에 찬 강의를
기쁜마음으로 하나하나 열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주변에 공부도 일찍 준비하시고
너무나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궁금한거 바로바로 여쭤보기에 어려움이 없었다는게 고마운 일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하시기에 제 자신에 공부방법등등 에 대한 말슴을 접구
사이판에 가시면 그곳 시험장 관리이 아주 친절하다는 것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강동에서 공부하시면 무조건 붙습니다.
오로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을 믿으시고
지금껏 해오신대로만 컨디션유지하시면
고생을 줄이 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행기에서 주무실때 조심하세요 전 목이 아파서 혼이 낫습니다.
  • davidmama
2008.02.22
정말 대단한 분이시군요. 저도 동강을 들어보니 동강만 듣다가 하루가 가서 리뷰할 시간이 없고 반복수업에 의존하다보니 아는건 알고 모르는건 모르는데 이렇게 시험보러가도 되나싶어서요 따로 강의 안듣고 나 홀로 정리의 기간을 가져야 될거같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셤은 코앞으로 와 있군요. 차분하시고 합리적인 분이시군요. 앞으로 살아가는길에 어려움보다는 좋은일만 있을줄로 압니다.탄탄대
  • 도우미
2008.02.22
축하드립니다. 강의실에서 청일점으로 꿋꿋히(?!) 열심히 공부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앞으로 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 간호사들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큰(~!) 인물이 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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