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려요.
| rona 2008.02.09 조회: 6464 | 
2월 5일 일본에서 셤봤구요.
75문제 풀었어요.
혼자 다녀와서 사건사고가 많았구요.
문제는 모두 한번씩 본문제였어요.
1달 반정도 들었구요..병원일과 병행하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스트레스 많이 받았구요, 딜레마도 많이 빠졌었어요..
계산 1문제, 멀티 7-8문제 풀었구요, 우선순위는 제가 응급실만 8년째라
리뷰안했었는데, 무척 고민 많이 했습니다.
갈때는 입국심사때 목적에 관광 아닌 test라고 써서 사건이 있었죠.인터뷰 좀 하다가 , 다른 직원한테 인도되어 무슨 시험이냐? 내 문제지를 보더니, '고래와 난데쓰가? (이것은 무엇입니까?)
깨알같이 쓴걸 보더니, '엔도르핀? " 하하하.. 스고이 스고이(대단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머가 문제냐? 난, 이럴시간 없다, 빨리 가서 공부해야 한다, 난, 한국에서 간호사인데, 셤보러 왔다, 내가 왜 이래야 되냐? 억울하다 ...
근데 알고 보니, 90일 비자를 준 거였더라구요..
 올때도 비행기 시간 놓치고, 나리타까지 그 비싼 택시를 몇번 갈아타고, 돈만 무지 많이 써서 좀 출혈이 크네요.. 근데, 담 비행기, 탈수 있게 해주셔서 , 친절하신 직원분들 덕분에..아님, 국제 미아 되는줄 알았어요..
혼자 했으면 못했을 거에요, 셤 보신 모든 분들의 주위로 이렇게 어렵게 시작하게 되었지만, 짧게 마칠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드리고, 도우미 선생님 용기주신거 넘 감사해요.
일본 가는날 전화드렸었는데, 넘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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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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