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년차이며 딸둘을 키우면 공부했던 아줌마 간호사입니다 지금도 스트레스 팍팍받으면서 공부하실쌤들꼐서도 이글을 읽이시고 힘을내셔서 공부하실길바라면 몇자적습니다,저는2월4일밤뱅기로 싸이판으로 가서 6일날 아침 7시에 시험쳐서 8일날 새벽에 한국에들어와서 8일밤에 합격확인했습니다..물론 저도 아줌마이기에 애들의유학떔에 친하지도 않을공부를해야했으면 전 이론강의타학원에서 1년가량들었으며 이론강의와 문제풀이와 그문제풀이 한번리뷰하고 ncbsn문제지 그어마어마한양을 한번다풀고 강동학원간단하게 들을려고 강의시작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를했기에 자심감있게 마지막정리나 하자라는 생각으로 강의를들었습니다 근데 이게웬일입니까? 정말 강의들으면서 완전 절망했으며 그동안 뭘공부했으면 그시간이 너무아까왔습니다 시험을 다본이상황에서 공부하실쌤들꼐 조언하고싶으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론강의가 저에게 도움을준 것은 강동강의를 좀더 쉽게 이해할수있게 좀더 잘알아들을수있게 단어와문제해석의능력을 행상시켜줬으며 시험문제에서는 크게 나온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강동강의2달반들었으며 평일날은 무조건 한강의다듣게 노력했고 주말에는 그강의 리뷰그냥문제를읽어보는게 아니라 외우는거했으며 약물노트 정리노트 하나도안했습니다 한번하다가 스타일이아닌거같아서 그시간에 그냥외우자생각해서 하다말았습니다.문제의난이도는 해석은누구나 다할수있을정도였으며 적중문제문제5-6문제나오다가 어려운문제하나 또쉬운문제 5-6개이렇게 반복했으며 약물3개다아는쉬운거 계산문제하나도 없었고 멀티를 7문제정도풀었습니다 푸는도주에 누구는 눈물을흘리며 풀었다는데 전 미소가 가끔나올정도 어!이문제네….그수준입니다 근데 주의할 것은 문제는 쉽습니다 그러나 옵션이 막다섞여서 나온다는거 예를들어 당뇨문제면 옵션에 당뇨옵션과 그비슷한 질병의옵션들이 헷갈리게 나오며 강의시간에 한옵션인데 그대로인것같으면서 해석하면아닌..그런옵션이 거의다였습니다정말 한끗차이라고나할까..옵션이 그러더라구요…물론 새로운옵션있었지만 원장님께서 가라는데로 갔고 멀티도 정확하지않은 것은 안같습니다 75문제에서 끝났으며 75문제에 끝날거라는 확신이들었습니다 시험다보고 나오는길에 싸이판호텔까지 가는길에 어찌나 미친*처럼 눈물이나던지 지나가던 원주민들이 이상하게볼정도로 울었습니다 허무하기도 하고 그동안 15개월동안 애들잘보지도 못하고 맨날 화만내며 울큰애가 하나님꼐 기도를하는데 “하나님 울엄마 소리좀 안지르게해주세요”그정도였습니다…아! 그리구 싸이판시험완전강추입니다 시험전날 하루공부할시간이있는게 너무 도움이 많이되었고 하루종일 에이콘빵빵틀면서 호텔방에서 같이간쌤님과함꼐 마무리 프린트보면서 모르는거 상의하면서 하니까 귀에쏙쏙이고 시험에도 나왔으면 같이공부한쌤님도 붙었고 그래서 더기분좋습니다.그리구 그유명한 이**사장님께 정말감사했습니다 떨리고 불안한맘을 수많은노하우로 설명해주시고 시험장안내에서 시험보는방법까지 정말 강추입니다 (저 친인척관계아닙니다)시험에대한 소스까지 맘편히봤으며 한국간호사3명과 필리핀간호사 한명 같이봤구 6시30분에 시험장소들어가면서 껌껌한 하늘보면서 국시도 수능도아닌이시험에 이나에이렇게열심히 한다면서 3이서 막욕하며들어갔습니다 그와중에 필리핀간호사가 너무떨어서 저희3이서 안되는 영어로 안심시키면 데리고가서 시험쳤습니다ㅋㅋ긴시간동안 저와의싸움에서 이기게된거 강의들으면 머리여러번뜯었고 울기도여러번 가슴치며강의들은거 다추억으로남깁니다..여러분들도 파이팅입니다 아!그리구 사험보러가는날 직강들으러갔다가 원장님꼐서 먼길가는데밥먹고가라면서 사주신 따뜻한밥과 갈치조림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따뜻한 맘덕분에 붙었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