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합격합니다...

저는 1월 25일 금요일 대만에서 시험보고 합격했습니다...

첫 문제부터 생소한 문제가 나오더니 중간에서 안도의 한숨! 하지만  마지막 문제까지생소했습니다...

아마도 중간중간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한 부분에서 나왔습니다..

75문제 화면이 꺼지는 순간 이것이 합격인지 실패일까 엄청 나게 고민했습니다.

전 멀티 3~ 4문제, 계산 문제 1문제(아시죠 ? 영원한답~) 그외 정신과에서

무쟈게 많이 ~ 헤매고 달메고~ 했습니다...전 이셤이 간호사 시험이 맞는지 아님 영양사 시험인지 할정도로 식이문제를 까다롭게 풀었습니다.

게다가 정신과는 두루 두루 섭렵하구요, 다행히 모성과 아동은 쉽게 풀었습니다.

어젠 축하받느라 합격수기를 못썼지만 ...

이전 저도 공부하면서 합격수기로 부터 많은 격려와 힘을 얻었기에 이렇게 씁니다.

정말 원장님 강의만 열심히 들으면 합격합니다...

저도 11월부터 약 3개월간 원장님강의를 1~2회 빠지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듣느라 정말 노트 필기 정리할 시간이없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알다시피 저희들이 거의 원더우먼 수준으로 살고 있으니..

평일 근무하고 ,  애보고,.. 반찬만들고... 공분는 졸면서 1~2시간 하면

그래도 공부좀 하는 날이구여.. 어쩌면 하루를 공치는 날도 있구요..

주말엔 모든것을 담 쌓고 컴앞에 앉아 밀리 동강 수업하면

최소 3일치 ~ 최대 4일치까지 공부가 가능했습니다.

늘 쫒기는 맘과 불안한 맘 시험치기 위해 출국하는 공항 귀퉁이에서

뱅기에서도 당일아침 밥먹으면서도 전 강의자료를 리뷰 했습니다.

최근 강의 자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거의 악몽같은 3개월을 보냈지만

"PASS" 이 한단어가 저의 힘들었던 세월을

보상해 줍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번 세상에 무릎 꿇은 저에게

더 넓은 세상 더 폭 넓은 세계가 있음을 알려 주셨기에

오늘도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힘찬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강동 선생님들 ~ 화이팅 100% 합격을 위하여..

우리들의 원장님~  화이팅입니다...

 대전에서 천방지축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