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을 가다보면.. (2.합격)

한비 2008.01.25 조회: 6702
어찌할줄 몰라 일주일동안 아프기도하고... 헤매기도하고...기도하기도 하면서 어찌 지났는지 몰랐습니다. 사람들에게 떨어졌다는 말을 하면서 낮아지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인내하는 법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법을 배웠습니다...그리고 기도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주일후 월욜 원장님께 찾아가서 위로받고 그냥 위로받고싶고 언제 시험봐야하는지 여쭤보고 싶기도하고... 찾아가서 원장님 께  낼 시험봐도 합격한다고 가장 빠른날 시험봐도 된다는 말씀 듣고나왔습니다.... 나오는데 원장님 아이들 과일사주라고 적지 않은 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바로 동영상 열어주신다고 힘내라고..원장님때문에 나오면서도 울었습니다..
 
가장 빠른 1월22일 사이판에서 신랑이랑 신혼여행겸...^^
가이드가 센터도 가르쳐주었고 호텔에서 진짜 한 3분거리입니다.. 갈때부터 남편 전도사가 동행해서 그런지 참 편했고 시험전날 거기서 공부하면서도 편했습니다. . 22일 이른 아침 들어가서 75문제 2시간 반정도에 풀었습니다. 70%정도는 확실히  ..에서 나왔고 몇문제는 ..이긴 한데 제가 확실히 하지 않은데서 그리고 몇문제는 생소한것 근데 아마 이것도 있었는데 제가 대충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답 부터 읽어보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많이 답보고 풀엇습니다. 진짜 답보니 문제가 보였습니다.          결과는 합격 
다음에... 너무 기네요..^^
  • 마법사
2008.01.27
미리 가서 전날 맘 편히 공부하시는 것이 정말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셤 볼 때 남편이랑 같이 가서 방 잡아 놓고 공부한 것이 진짜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콩정이 08.01.29 조회: 6138 코멘트: 1
한비 08.01.25 조회: 6756 코멘트: 7
한비 08.01.25 조회: 6703 코멘트: 1
한비 08.01.25 조회: 6568 코멘트: 1
hybebe 08.01.25 조회: 5949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