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EX

보아스맘 2008.01.22 조회: 5820

1월 4일 뉴욕에서 시험치른후 합격했습니다.

로그인 시간이 길어서인지 정말 감동에 넘쳐 길게 쓴

합격수기가 등록이 안되서 지나쳤는데, 감사의 글이라도 써야도리라^^~

전 합격수기로 힘을 얻고 동기부여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간절히 한 공부라 하나님께 넘 감사.감사하구요.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전화문의, 강의내용 문의로 괴롭혀드렸는데,

성의있게 답해주시고 용기주신 원장님과, 도우미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강의는 한국에서 7월 1달, 미국에 들어와서 12월 한달 강의 들었고,

처음엔 노트정리할 생각 없었는데, 프린트물에 빼곡히 적느니

강의 들으면서 바로 노트에 적고 리뷰때 따로 보니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의문점은 질문방에 올려서 해결하구..

뉴욕시험장에는 한국인이 저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미국온지 2개월만에 시험보구 75문제 풀었어요.

똑같다고 할 순 없지만, 강의시간에 다루었던문제,

문제 풀면서 고민했던 얄미운 문제, 생소했던 약물멀티문제,등..

2시간 30분을 문제들을 요리조리 뜯어보며 화면이 꺼졌어요.

강의 열심히 듣고 내것으로 소화하고자 조금 노력하면

좋은 결과 얻을수 있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이제 28개월 11개월 두아들 보면서 이제 영어 시작해야하는

큰 산이 남아 있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출발해보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서 좋은 소식 듣게되길 바랍니다.

승리하세요~~

yada 2008.01.22: 축하드려요,,저보다 더 힘든 상황이었는데 열심히 하셔서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셨네요,,저두 선생님의 합격수기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도우미 2008.01.23: 선생님~~정말 추카드립니다!!
먼 이국땅에서 아이들 돌보시며 힘드셨을텐데 진심으로 추카드리고 이제는 영어도 정복후에 미국에서 떳떳한 간호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추카드리고 좋은 날들 되세요~

꿈은이루어진다 2008.01.23: 선생님의 합격수기가 정말 힘이됩니다.왜냐면 저두 한국에서 접수하고 미국(뉴욕)에서 시험을 봐야 할 거 같거든요...전 뉴저지에서 지낼거 같아요.여쭤볼게 있으면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제 메일 주소 남깁니다.연락함 주십시요^^그럼 평안하세요.
djh04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