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일본에서 시험봤습니다.

75문제 풀었는데 문제를 읽고 또 읽었더니 4시간이 넘게 시험을 봤어요 ^^

나중에는 문제 계속나오는데 시간 부족할까봐 더 초조하더라구요..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될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르겠어요.

작년에 fail하고 마음을 접을까 하다가 다시 용기를 내서 시작했는데

pass라는 단어를 보고 지금 이 순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심적 부담감 때문에 시험 1주일 전부터는 거의 매일 악몽에 시달리고

초조하고 긴장의 나날을 어떻게 보냈는지 몰라요...

 

원장님 말씀대로

적중문제 열심히 들으면 합격의 길이 보입니다.

이제 영어공부해야겠어요. ^^

다른 선생님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