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EX

hyeon. 2008.01.10 조회: 5857

먼저 하느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 5년동안 고생한것같네요..

저는요..창피하지만..12번 쳐서..한달간 홀드걸렸다가

이틀전에 뉴욕에 전화하고,.,

정말 가슴조리며 기다리니..

이렇게 PASS 라고 나오네요,..

그동안 진짜 너무 너무 고생했구요..

죽을것같았구요 FAIL 이라고 볼때마다

우울해서 죽는줄알았어요..

몸도 많이 아팠었구요..

살림하랴, 공부하랴, 죽는줄 알았구요..

매일밤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어요..

웃어도 웃는게 아니였구요...

홀드걸렸을때는 매일매일 들어가서 확인했었어요..

확인 할때마다 가슴이 무너져내리는것같았었구요.

정말 힘들었어요..

시험문제는 총 75문제였구요..

그중에 멀티가 열문제도 넘게 나온거같구요 계산도 한 두문제 정도 나왔었어요.

원장님이 말씀해주신 그대로

냄새나는것들만 찍고..

아..이기쁨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많은 선생님들..

언젠가는 합격하리라 믿습니다..

너무 우울해하시지 마시고 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냄새나는것들만

찍으세요..

곧 IELTS 도 해야겠어요!!

모든 선생님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아, 마지막으로 원장님 진짜 진짜 너무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우미 2008.01.10: 선생님~~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정말 맘고생 심하셨을터인데... 넘 기쁘네요!!
이제는 알츠를 정복후에 미국으로 고고씽~~해요~~!
정말 추카드립니다!!

겨울비 2008.01.10: 선생님! 오랜시간 인내하고 열심히 공부한 열정이 감동적이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이 많이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