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일본도쿄에서 셤봤습니다..

전날 넘 늦게 도착해서  셤장소 가보지두 않고 ㅋㅋ

새벽에 역 도착해서 센터 못찾을뻔해써요..1층에 약국이 있다는데 암만봐도 안보이는..글서 물어보니 바로 코앞에 있던게 약국이더군요..-_-;; 역 바로 나가서 왼쪽에

무슨 식료품 파는데 처럼 보이는데 그게 약국이에요..모두 헤매지 마세요..^^

8시 20분쯤 들어갔는데 바로 여권이랑 att확인하고 설명 좀 듣고 9시 안됐는데두

시험 봤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일본두 괜찮은거 같아요..

총 75문제 풀고 multi 문제만 정말 10문제 가까이 푼거 같구요 우선순위도 first asees하는 것까지 해서 거의 10문제 정도. 계산 4문제 내과 포함해서 과목별로 다양하게 풀었던거 같습니다.

저두 정신과 아동 모성 정말 제대로 이론을 들은것두 아니구 학원에서 원장님이 수업해주신 내용 보고 간게 다 였어서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모두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안에서 풀 수 있는 문제였어요.. 너무 맘 조리지 않으셔두 될꺼같아요~^^

전 따로 이론 공부 한적은 없구 모학원 총정리 강의서 내과 부분만 정말 3일만에 들었던게 다구요 제대로 한 공부는 강동에서 2달 원장님강의 들으면서 한게 다에요..

첨에 원장님 강의들으면서 정말 이렇게만 들으면 될까..이론안해도 될까..

이게 맞는 답일까..강의두 너무 빠르셔서 따라가기도 버겁고..적응이 되긴할까

이런 고민 속에서 한달을 강의듣고 했던거 같아요..

but!! 이런 고민은 모두 쓸데 없는 시간 낭비라는 것!!ㅋㅋ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답니다!! 이러니까 무슨 선거 나간사람같네요..ㅋㅋ

정말 원장님 강의 딱 한달만 지나면 다들 적응하실 수 있고 익숙해 지실 수 있어요..고민 마시구 한 달만 버티고 들어보세요..^^

그리고 전 그날 들은 수업은 되도록 그날 마무리 하려고 했구요..

제가 사실 노트정리는 따로 못해서 그냥 정리된 책보고 추가된것만 적고 했습니다.

근데 노트정리 해놓으시면 시험보러 가실 때 도움은 많이 되실꺼 같아요..

항상 반복이되니 지금 당장 안외워 진다고 너무 고민 마시구요..계속 보세요 ^^

그리고 틀린 답은 왜 틀린건지 확실히 집고 넘어 가시구요...

아 셤보실때 지문에 부정문인지 긍정문인지 잘 읽으시면서 셤보세요~

적중문제에선 긍정문이었는데 셤에는 not 이 들어가서 잘못 답 체크할뻔 한적도 있거든요..^^

저두 붙었답니다..절대 포기하시지 마시구요 다들 붙으실수 있는 셤이니 힘내세요

대한민국 간호사 홧팅!!ㅋㅋ 강동두 홧팅!!

제가 글케 귀찮게 했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짜증한번 안내시구 다 알려주신 원장님 비롯해 도와주시는 두분 선생님 수업같이 들었던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