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엘에이에 거주하고 있구요 매년 오픈되기만을 기다리기만 올해로 4년이 되어갑니다.

시간은 흐르는데 지금으로선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한국을 나가야하나 이곳에 머물러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영어공부는 집중이 안되구요. 이곳에서 허송세월보내느니 한국에 되돌아가서 경력 더 쌓고 돈을 더 벌어서 이곳 강동에서 하는 에딘보로 학교 프로그램으로 오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또 막상 나가려니 곧 열릴것도 같아서 말이죠.

예전에 얼핏 강의를 듣다가 싱가폴인가 간호사로 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아서요. 이런 프로그램이 여전히 존재하는지요. 그럼 어떤 방법으로 수속을 밟아야 하는지요.

아님 저같은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