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EX

shjp 2007.12.04 조회: 6011

29일 사이판에서 정말 친절한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시험 봤습니다

문제는 75문제로 대체로 쉬웠고

어제 합격을 확인했습니다

처음 15문제를 신중히 볼려고 신경썼고

그다음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고 풀고 있는데

화면에서 break time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수를 봤더니 60번을 풀었더군요

아~ 60문제 풀면 쉴시간을 주는구나 생각했어요

별로 지치지 않아 그대로 쉬지 않고 풀었어요

3~4문제가 좀 망설여지는 문제 였고 대체로

원장님 강의와 별 차이가 없이 익숙했습니다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합격수기에 이렇게 쓸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사이판의 잇점은 ?

시험관계관들이 너무 친절하다는거...

이거 무시못하잖아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아침에 가서 맨처음 등록하고 사진찍고 지문 찍고 나니까

한 직원이 와서는 화장실 가고 싶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화장실 다녀왔더니

또 물 먹고 싶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목도 축이고

정말 감동 먹고 시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치니까 문제를 침착하게

원장님 강의처럼

지문을 하나 하나 풀어가니까 답이 보이드라고요.

시험장으로 사이판을 추천하고 싶어요

사이판은 주로 한국인이랑 필리핀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읍니다

지금도 강의듣고 있는 강동의 열공님들~!!!

저같은 머리가 돌이 다된 사람도 붙었으니

반드시 합격할거예요 홧팅 *^^*

딸기엄마 2007.12.04: 저두 싸이판 2월6일아침7시에 예약했는데요 떨려요....강의만 열심히 들으면 붙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겠네요 정말 축하드려요....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