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합격이예용~
샤크바리 2007.10.13 조회: 4735 |
언젠가는 꼭 이런 글을 쓰고 말리라 했는데 저도 쓰게 되는군요.....타학원에서 이론듣고 손 놓고 있다 이래선 안되겠다 마음먹은 것이 4월...강의를 듣다보니 서울센타가 없어진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해외나가서 셤 보기도 그렇고 해서 어영부영 공부 안하고 지내다 att기간도 가까워지고 해서 9월달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4월에 강의를 한 번 들어서인지 셤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인지 동강 하나 듣는데 3시간 반에서 4시간 정도 걸렸고 나이트 중이라도 거의 매일 꼬박꼬박 강의를 들었지요...원장님의 강의는 요점만 강조하여 해 주는 것도 좋았지만 셤 기간이 얼마 안 남았고 본격적으로 공부한 기간이 얼마 안 남은 저에겐 수업 중간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말들이 더욱 쏙쏙 들어왔답니다.^^
비행기 티켓이랑 호텔은 인터넷으로 저렴한 걸로 골라 혼자 다녀왔구요 사람들이 친절히 대답해 줘서 혼자 다녀와도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급하게 잡은 날짜라 시험은 오후 3시에 봤구요..75문제 정도 본듯 합니다. 문제가 바뀐 다더니 전 적중문제는 한 10%정도밖에 안 탄 것 같아요.. 약물문제 많았구요 모성, 아동,정신,지역사회가 주로였습니다. 계산문제3문제, precaution2문제, 우선순위 2문제, multi 4개 정도 나왔구요.. 약물문제가 많이 나와 좌절했더랬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약이 대부분이라서요. 그 중 아는 것이라곤 fosamex였습니다.
75문제에 끝났지만 많이 틀린 거 같아 포기하고 확인도 안 하고 있엇는데 몇일 전ncsbn에서 편지가 왔길래 보니 HAS PASSED라고 적혀있더라구여..
역시 원장님이 말한대로 운이 딸린 셤이라더니 전 운이 좋았나봅니다.
이젠 영어를 열공해야겠어여~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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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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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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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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