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1일 오사카 엔클렉스 합격 후 퍼펙트 초이스 인터뷰 보고 합격했습니다 >_<

저는 성격이 급해서 진짜 빨리 빨리 하는걸 좋아해요!!

원장님의 매닉한 성격과 비슷할지도?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시험 퀵리절트 확인 후 학원에 바로 가서 계약 하고

부산에 내려와서 일주일 정도는 놀다가 1월 1일부터 다시 준비하자 생각해서

인터뷰 준비 했습니다.

인터뷰는 예상질문지를 받아 작성 후 실장님께 도움을 왕창 받았어요!

솔직히 대학교 졸업 후에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진짜 영어가 답이 없었어요.

저는 실장님이 항상 퇴근 시간에 집에 가시지도 못하고 일하시길래

힘드시겠다 생각했는데 제가 에이전시 준비하며 실장님께 도움을 받다보니

실장님은 정말 없어서는 안될 저의 미국 간호사를 위한 발판~~~

저도 실장님 퇴근 시간에 제꺼 답안 봐달라고 전화 자주 했습니다 ^^

( 실장님 지인짜 감사드려요!!)

제가 받은 질문은

1. 어느 파트에서 일 하고 있냐

2. 비자 스크린은 아이엘츠로 하냐 토플로 하냐 (저는 프랭클린이라고 답했어요)

3. 우리 에이전시를 알고 있었는지 (저는 학원에서 만난 선생님이 퍼펙트 초이스로 계약하고 

                                             저번달에 미국으로 갔다. 라고 대답했어요)

4. 왜 미국간호사 하고 싶냐 (저는 대학교 때 했던 미국 교환학생 이야기 했어요)

5. 어디서 계약 하고 있는지 (강동엔클렉스 답했습니다.)

6. 혼자 오는지 가족과 오는지 (저는 결혼 안 한 싱글이라서 혼자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

등등 예상 질문지에 있는것 말고도 많이 물어보긴 했지만

처음에 알아듣지 못한 질문은 Sorry, can you say that again? 하면서

다시 물어보기도 했는데 굉장히 칭절하게 다시 말씀해주세요

인터뷰는 스카이프를 통해 진행되고 10분-15분 정도 했던것 같아요.

인터뷰가 정말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연습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겼던것 같아요.

너무 인터뷰에 두려움 가지시 마시고 얼른 얼른 수속 진행해요! 다들 꽃길만 걸어요**

그리고

항상 원장님과 실장님에게 감사드려요~~~ 또 놀러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