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확인하고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야 합격수기를 쓰네요.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다니..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우선은 명강의를 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는 2번째 시험이었는데 1번째 시험은 다른 학원 ㅈㅂ강의를 듣고

시험 봤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5시간 반 동안 265문제 이상 풀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270문제를 넘었었던 거 같은데 정말 녹초가 되어서 나왔었죠.

하지만 fail... 이 시험이 정말 만만하지 않구나. 내 공부방법의 어떤 부분이

잘못 된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번째 시험은 다른 강의를 들어보자

라는 생각에 ㄱㄷ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강의 속도도 빠르고 내용도 타학원에 비해 풍부해서 따라가기가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적응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험에 ㅈㅂ는 30% 가량 나온 거 같구요. 새로운 지문이 많었었는데 평소

원장님의 강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제 귓가에서 원장님이 답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죠

저는 multi 6~7문제 우선순위 엄청 많이 약물 5~6문제 계산문제1문제

풀었습니다.

대만에서 시험 봤었는데 1박 2일로 다녀와서 시험보고 타이페이 시내 구경

조금 하고 왔습니다.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너무 행복하네요.. 이제 아이엘츠 준비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pass 하실 수 있습니다.

다같이 달러 석션하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