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도쿄에서 봤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까 합격했어요.

전 지난 3월달에 한번 보고 지금이 두번째라서 더 떨렸는데 합격해서 너무 좋아요.

3월달에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떨어져서

너무 속상했거든요. 그래서 놀다가 다시 7월 부터 슬렁슬렁 공부시작했어요

7월달에 한번 그리구 9월달 이렇게 두번 들었어요

3월달에 들어 놓은 강의프린트가 꽤 많아서요

리뷰는 못해도 강의는 꼬박꼬박 들었구요 정리는 따로 하기가 귀찮아서

포스트잇 같은 조그만 쪽지에 그때그때 따로  옮겼어요 모르는 문제들만...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됬구요 보지 않더라도 그렇게 옮겨 적으면서

나름 정리가 되었던것 같아요.

우선순위는 될수 있는한 많이 봤어요. 우선순위랑 프리커션에서 많이 나왔는데

강의와 문제가 같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감을 잡고 풀수 있었던것 같아요.

경향이 바뀌었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 마시고 강의 잘 들으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시험 보시는 모든 선생님들 힘내시구요.

원장님 강의가 정말 명강의구나 라는거 시험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어요.

뭔가 시험보면서 원장선생님 목소리가 옵션을 설명하는 듯한..느낌을..ㅎㅎ

강동에서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모두모두 합격하세요!

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